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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8

시그마, 맨프로토, 짓조와 함께하는 철원 탐조 출사기 안녕하세요 카메라초보 허머니 입니다.저는 재작년부터 한참 사진과 카메라 만지는 재미에 빠지기 시작.새로운 장비를 만질수 있다면 어디든 출동하곤 했죠 -_-;;; 그러다 바로 얼마전  철원에서 하는 탐조 출사에도 참가 했습니다.아무래도 저는 일상스냅이 주분야라 평소에는 주로 24mm에서 70mm 사이 표준화각대의 단렌즈를 사용하는데이번 출사에는 망원렌즈를 마음껏 만져볼수있다는 이야기에 참석을 신청했다죠 +_+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게다가 철원의 자연풍경은 덤 !이곳에 참여하기위해 급하게 캐논바디까지 렌트했습니다 -ㅅ-);그럼 제 생애 첫번째 탐조출사. 이때의 모든 순간들을 .. 2015. 12. 21.
나홀로 출사, 망원렌즈로 담아본 청계천 한화 불꽃길 안녕하세요 카메라 덕후 (...-_-) 허머니 입니다. 저는 주로 실내촬영 (제 자취방과 제가 만든 요리가 메인 피사체이죠 -_-;;)을 하기에 대부분 표준 화각대의 단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얼마전 망원렌즈를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 카메라 생활중에서 사용해본 렌즈중 제일 비싼 렌즈중 하나인데요 렌즈를 대여하는 모든 카메라 피플들이 그렇듯. 저 역시... 이 렌즈를 다시 반납하기전까지 어디든 나가서 아무거나 마구마구 다 찍어보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_-;;;;; 크..크고 아름답... 어디 찍을곳이 없을까(!) 하던차에 마침 청계천 삼일교에 도시생생프로젝트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오오옷 일과 취미를 동시에 잡을수 있는 찬스 =ㅁ=) 그래 이거다. 재빨리 카메라와 메모리카.. 2015. 8. 19.
긴 겨울끝에 돌아온 율동공원의 봄 풍경들 일주일 넘게 계속되던 미세먼지가 한풀 꺽이던 날입니다. 오랜만에 보이는 파란하늘이 얼마나 방갑던지...^^ 도저히 집에만 있을수없어 카메라를 들고 집근처에 있는 율동공원으로 나섰습니다. 따듯한 햇빛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집을 나오자마자 한컷찍었습니다. 율동공원은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합니다.^^ 이웃집.^^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공원에 도착. 가까워서 좋습니다-_- 번지점프대도 여전하구요. 지나가는 푸들한마리를 도촬하다가 걸렸습니다. 서로 눈이 딱 맞주쳤네요.^^ 계속 저를 쳐다보며 걷다가 햇빛에 눈이 부셔서..눈을 찡긋~ ^^ 이날따라 산책길을 따라 나선 반려동물들이 참 많습니다. 이건.. 이웃분인 요요군님이 기르는 미역이(?)랑 비슷하길래 한컷 찍어봤습니다. 두꺼운 옷을 입고있던..^^.. 2014. 3. 12.
[분당중앙공원 출사기] 눈내린날 카메라들고 가볍게 중앙공원 한바퀴 얼마전 겨울.밤에 눈이 아주 많이 온 그다음날. 눈이 오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자전거를 타기가 어려워지기때문에 겨울을 저주하는 라이더입니다만 그래도 가끔은 눈이 참 좋을때가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잠시 집밖을 나와 어느정도 눈이 쌓여있는지 봅니다.이야. 이정도로 눈이 많이오면 자전거는 정말 못타겠는데 왠지 허탈한 웃음.(어차피 눈이 안왔어도 이정도로 추우면 춥다고 자전거 안탓을거지만..) 어느새 치워져있는 집앞의 눈을 보나 왠지모르게 주인아주머니에게 미안함이 잠시 느껴지네요.나도 좀 치워야할텐데... 눈이 많이온김에 이기회에 눈사진이나 실컷찍어보자라는생각으로 다시 집으로 들어갑니다.렌즈는 nex용 렌즈중 가장 무난하고 가장 특징없는게 특징인 18-55mm 표준줌 렌즈를 마운트하고집에 있는옷중 제일 .. 2013. 3. 10.
합천 여행) 합천댐 물안개 출사 합천여행 두번째날입니다. 이른 오전에 숙소근처에 있는 물안개명소에 가보는 스켸쥴이있었습니다만다들 전날 숙소에서 모여서 신나게 술을 달리시던 관계로 생존자들만 자유참석하게되었습니다. 대체로 어제 신나게 달리신분들은 미참석. 혹은 매우 흐물흐물한 얼굴로 참석하신걸로봐서는 참 즐거운 술자리였던거같습니다.중간에 나오더라도 가볍게 한잔 할걸그랬나 싶기도하구요. 술자리에 참석했으면 분명 쓰린 배와 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후회했을건데.가도 후회 안가도 후회.살다보니 그런게 꽤 많습니다. 합천댐 물안개 전날 투어 관계자가 물안개가 안생길까봐 걱정하던데 아침에 일어나보니안개가 안생기는건 커녕 이건뭐 안개가 너무많이 껴서 뭐가 안개고 뭐가 물안개인지 모를지경입니다. 어제 황매산 억새를 보러갔는데 억새가 아직 만개가 안되어서.. 2012. 10. 9.
[카메라초보이야기] 눈온날 찍어본 사진. 카메라 초보이야기입니다...-ㅅ- 워낙 잘찍는분도 많고 그러시니까... 오히려 저같은 사진 초보 이야기가 나름신선하지않을까합니다-ㅁ- 사진잘찍을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라고 주위잘찍는분들한테 물어보면... 보통 몇가지 공통사항들이있는거같습니다. 사진을 많이찍어라. 다른사람사진을 많이봐라. 그다음이... 저를 보고 해주시는 조언들이.. - 사용설명서 3번읽어봐라 (조작법을 모르겠다고 물어보니 나온대답 -,,-) - 아무생각없이 막우다다다 찍지말고 한장한장.. 주제를 생각하고 찍어라.. 등등이있더군요. -,,- 일단 같은 사물을 두고. 카메라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 카메라의 높이를 다르게... 해서 찍었을때... 어떻게 나올지... 감이와야한다더군요. 흠 어렵습니다-ㅁ- 저의 사진스승중 한명이 이xx.. 2010. 12. 15.
[NEX5 야경] 퇴근길 . 나홀로출사 퇴근길. 카메라가지고노는중. 여행을 다니다보니 그래도 뭔가는 남기고 싶어서 가지고 다닌카메라가 이젠 좋은친구가 되었네요. 열심히 찍어보지만 항상 어렵군요 그래도 혼자 재밋게 찍고 다니고있습니다. 둘이서 찍음 더 좋을텐데.... 췟...-ㅁ- 그냥 퇴근길이야기입니다. 퇴근길 중가에 있는 집근처 카페 제생각에 이 카페 주인은 카페를 취미로 하고있는게 분명.-_- 손님도 거의항상없고. 문을 여는시간도 조금 랜덤인듯한 기분. 카페는 뭐하는곳인지 저에게는 익숙치않지만 왠지 한번쯤 혼자라도 가서 손님인척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볼때에만 손님이 없는거겠죠. 그래도 집근처에 있어서 종종 사진찍기 연습하기좋습니다 언젠가는 커피한잔 팔아줘야겠네요-ㅁ- 그냥 평범한 퇴근길. 외곽에 사는 자취생이라 동네도 좀 썰렁 합니다... 2010. 12. 1.
어른들의 장난감 2탄] sony a55 어른들의 장난감 http://hermoney.tistory.com/236 에 이은 2탄입니다....-_- 사무실내를 지나가다보면 보기싫어도 왠지 슬쩍슬쩍 옆에앉은분의 화면이 눈에 들어올때가있습니다. 아니 진짜 안보고싶은데도 이동시 시야각이 들어와요-ㅅ- 그렇다고 고개숙이고다닐수도없고...-ㅅ- 제모니터역시 지나다니는동료들이 지나치면서 보게되겠죠. 대체로 뭐... 일하는화면아니면 시간날때 블로그 쳐다보고있는화면정도.. 가끔 스팸메일이나 뭔가 이상한메일을 잘못클릭해서 야한광고창이 뻥떠버렸을때 여자동료가 지나가면서 그걸보게되면 난감한경우도있습니다. 뭔가 이상하게도 평소에는 잠잠하다가 꼭그런순간에 뒤로 누군가 지나간다는... 나의 순진하고 (음?-_-) 청렴결백한 (음?-_-) 이미지가 또손상이가는구나..-ㅅ-.. 201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