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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5

태풍 곤파스 그리고 태풍속의 출근기...-ㅅ- 저는 천둥번개가 쳐도 자면 세상모르는사람이라...-,,- 아침에 일어나니 바람소리부터 별 희안한 소리들이 다들리더군요. 태풍 곤파스라고합니다. 서울경기권에 이정도태풍이 제대로들어온적은 별로없었던거같은데 무시무시하군요. 이런날 출근하기참싫은데말이죠 흠-_-; 게다가 오늘은 외부광고가 걸린다고해서 시스템이 걱정되기도해서 아예 집에서 일찍나갔습니다... 밖에 바람불고 하도 난리가 나고있기떄문에 나름 준비를해봤습니다. 자전거탈떄입는 바람막이 -,,- 간단한 방수기능도있기떄문에 이런날입으면좋지요. ...단지 일상에서입긴좀 챙피..-_- 신발은 맨발에 아쿠야겸 트레킹화 바지는 멀리서보면 얼핏정장바지같아보이는 도이터등산바지를 입었습니다. 우산도 가진것중에서 젤큰거 호호 복장규정떄문에 구두랑 셔츠, 양말을 가방에 넣고.. 2010. 9. 2.
봄시리즈2탄] 봄눈 (눈오는 퇴근길 과 출근길..의 풍경 by 루믹스 lx3) 루믹스 lx3 구입후 카메라 연습시리즈 2탄입니다 -.- 카메라 어렵군요-.- 그냥 ... 카메라 연습하면서 찍은 사진을 남겨논 글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맘에드는사진들이 생깁니다^^ 저는 항상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편입니다. 기존에 똑딱이가 휴대성면에서는 정말 최곤데... 하이앤드로 바꾼이후 작은차이지만 부피도 조금커지고 조금더 무거워졌는데... 약간의 차이지만 몸에 지니고 다녀야해서그런지 체감이 꽤크네요. 자전거 탈때에는 자전거져지 뒷주머니에 넣고다녀야하는데 무게와 부피차이가 막느껴집니다.. 이래서 dslr을 안사고 lx3를 산건데... 뭐 이미산거 적응하는수밖에요..T_T 뭐 이렇게 최근 카메라를 삼성똑딱이에서 lx3로 바꾼이후에는 카메라 연습 및 적응겸 계속 찍어보고있습니다. 발전이 되는건지는 모.. 2010. 3. 16.
봄시리즈1탄] 봄서리 (봄은 아직 오지않았다... -.- 나의 자전거출퇴근풍경... by lx3 의 야경,아침) 자출기를 가장한 사진초보의 카메라이야기 입니다 -_- (iso , 셔터스피드, 조리개 의 개념이 뭔지만 대충 알듯말듯한 상태입니다 그것도 최근에 알았습니다..으하하 후보정이 뭔지모릅니다 사진리사이즈할때에는 알씨로 줄입니다 -_-) 밤 겨울동안 자출을 못해서 근질근질근질근질근질 했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봄은 오네요. 어제 날이 확풀려버려서 룰루랄라 가볍게 가을복장을 하고 이번에 구입한 카메라를 챙겨들고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합니다.. 자취집은 회사랑 너무 가까워서...(둘다 분당 -_-;; 거리가 4km 라..너무 짧은......) 본가가 있는 태릉까지... 가기로합니다. 서현-성남-탄천합수부-영동대교-서울숲-중랑천-태릉 구간입니다.... 한 37km정도되는데...작년에 자주다닌 코스라 이정도 거리는 최근에.. 2010. 3. 16.
어느즐거운 출근길 ... 폭설 ... 올 겨울은 눈이 엄청나게 오네요. 오늘밤도 눈이 꽤오는데... 이걸보니 얼마전 퇴근길에 눈이왔었던 출근길이 생각납니다. 아침에 출근할려고 나오고 보니 -_- 갑자기 온세상이 하얗군요. (자취방이 지하라 창문을 열지않으면 밖이 밤인지 낮인지정도만 분간이 됩니다 -_-) 얼마전에 설경을 보러 한라산을 갔었는데.. 지금와서보니... 그냥 집근처에서도 편히 볼수잇었군요-_- 그렇게 버스정류장을 가보니 도무지 버스가 올생각도안하고... 시간은 흘러흘러 결단을 내리지않으면 지각이 될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 .회사근처에서 사는 자취생의 임무는 이럴때이다. 왜인지 이런 의무감에.. 걸어가기로합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4km정도-_-) 다들 못나오고있을동안 회사에 출근해서 붕괴된 시스템을 살려내는 영웅이랄까.. ... 2010. 1. 10.
어느가을날 자전거 출퇴근길.... 분당 -> 태릉 -> 분당 어제 퇴근길...과 출근길입니다... 카메라 가져온김에 좀 찍어봤는데... 야간은 너무어렵네요. 사진찍는 법을 공부해야하는데 사진찍는법은 공부안하고 괜히 카메라를 바꿔보고싶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_ -) 올림푸스PEN 이란놈이자꾸 눈앞에 왔다갔다하네요.. 일단 제 출퇴근 코스입니다... 37km정도됩니다... 회사가 분당으로 이사가는바람에 분당에 자취집을 얻었는데... 그렇게 되니 너무 가까워져서 재미가 없어서 -_-;; 2일정도는 분당자취집 -> 분당회사...로 자출.. 3일에 한번정도는 태릉본가 -> 분당 회사.. 로 자출합니다... 이게 머하는짓인가 싶기도하네요 웃긴게... 분당 자취집에서 살짝 한시간정도 거리를 돌아서 분당회사로 가면될거같지만... 제 게으른 성격으로는 절대 그게안됩니다 -_-;;.. 200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