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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3

추억을 방울방울. 부모님 짐정리를 돕다 추억에 빠지다-ㅅ-) 2탄 두둥.짐정리 이야기 2탄입니다.(사실 제가 봐도 정리이야기는 아닌거같습니다만 ...딱히 뭐라고 불러야할지..-_-) 이잌ㅋㅋㅋㅋㅋㅋ 옛날 테입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설의 그분. 전설의 그흑형. M.C. 해머...-_-; 으아니 내가 이 테입을 샀었던가....-_-;;; 딱 한곡만 기억납니다. 다들 아시죠 그노래.. MC Hammer - U Can't Touch This 흑형과 흑누나들이 방방뛰는데 요즘에 들어서 꽤 신나는군요-ㅁ-) 1:53초 이후에 나오는 도리도리 춤은 꼭 보셔야합니다 (왜이렇게 웃긴지 ㅋㅋㅋㅋㅋ) 워어~ 워어~ 캔터치디스 워워워워 캔터치디스 워워워워어 브레이킹다운 ~~ 스탑. 헤머타임 -_-)! 이건 친구가 더빙해준 헬로윈입니다. 이것도 많이 들었었어요. 그러고보면 테입레코더가 달.. 2014. 5. 8.
추억을 방울방울. 부모님 짐정리를 돕다 추억에 빠지다-ㅅ-) 부모님의 이사가 결정되었어요.이사짐을 줄여야하므로 이사 전 아직 본가에 남아있는 제 짐들을 정리해야 했습니다.그래서 본가로 출발'ㅁ') (네. 정리이야기 입니다-ㅁ-;;) 제 짐들이 주로 들어가 있는 책장입니다 (책장을 버린다고 하셔서 자취방으로 가져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제가 혼자 옮길수 있는 부피가 아니더군요. 아쉽지만 포기.) 그리고 이안에 있는 옷들도 챙겨야합니다. (제가 학생때 입었던 옷들이 이 안에 잠들고 있다고 전해집니다.-_-) 먼저 책장위에 쌓여있던 박스들을 모두 내려놓습니다. 이건... av(그 av아닙니다..*-_-*)용 리어스피커를 천장에 고정하는 브라켓입니다. 어디갔나 했더니만 본가에 있었네요. 리어스피커용 스탠드도 있고 브라켓도 있는데 현재 자취방에서는 둘다 사용하지않는고로 박스에.. 2014. 5. 7.
[원룸 자취방 청소 이야기] 보물을 찾아서... 뭔가 하기전에 일단 죄다 버리고치워라 -_-; 요즘들어 장가가라는 말과함께 많이 듣게 되는말이로군요. 공통점은... 둘다 듣기 싫어요 -_-;;; 뭐...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 라는 말도 있고.. (뭔가 묘하게 틀린거같은데 이런말이였나...-ㅅ-) 버릴게 많긴 많다는 건 많이 공감하고있기에... 하루종일 버렸습니다. 버리고 분류하고 버리고 하루종일 혼자 자취방에서... -_- 지금 은 왠지 조금 우울증이 올듯한 정도로-ㅅ- 사실.. 오늘 비가 왔기에 가능했지요. 쉬는날 비가 안왔으면 자전거 끌고 밖으로 뛰쳐나갔겠죠. 질러버린 수납장이 오늘 도착한다고 연락이 와서 지금 상태에서 수납장이 와버리면 방에 둘고이 없기도했구요... 뭔가 강제적인 요건들이 생기니 하긴 하게되나봅니다. 뭔가 계속 버리고 분류하.. 201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