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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17

자취생 원룸 대청소. 그몇일간의 이야기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요새 자취방 사진을 못올리는 이유 'ㅁ') http://hermoney.tistory.com/355 를 쓴날이 9/13일... 청소하지않고는 그다음 자취방글을 쓰지않겠다라고 결심한 날이였습니다. (아아 맨날 청소하겠다는건아니고..그냥 이번에 한번하겠다는그런뜻이랄까요 ㅎㅎ...-ㅅ-) 저런결심을 하면 당장 청소를 해서 빨리 글을 올려야지..하는게 보통생각이지만 저는 왠지 뭐랄까요. 청소를 안했으니 글을 안써도되겠구나라는 묘한 안도감이 생기고말았습니다. (음?-_-) 그사이에 추석도 지나고 자취방재계약시기가 다가오면서 부동산도 가고 은행도가고.. 바뻐서 못했다고 하고싶지만 생각해보니 앞으로.. 언제는 안바쁠날이 있나싶네요. 다른사람들은 안바뻐서 청소를 하는건 아니겠죠..-_- (바쁘다고해놓고 여행은 항상 잘.. 2010. 10. 4.
자취생활 ] 손님이오면 안되는방. 때마침 방문한 친구.. 혼자 살다보면... 또 거기에서 갑자기 일이 바빠지게 되면 아무래도 자취방의 모습은 점점 피폐해지는거같습니다.그렇게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현관에서부터 허물벗듯이 옷을벗기시작해서 씻고 잠들고 출근하고...요런생활이 지속되던 자취방의 어느날 입니다... (어느날이라고 해야 최근인지 모르겠지..-_-) ..생각해보니 안바쁠때라고 청소를 열심히 하고그런일은없군요....후후훗... 후..후우..-_- (아..웃을문제가 아니군)사실 청소의 문제라기보다는 옷을 옷걸이에 걸고 빨래를 세탁기 안에넣고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으면되는문제인데..-ㅅ-생활습관에대해 반성을하며 씁니다. 이글에 쓴사진이후의 시점부터는 쬐금 깨끗해졌다는 믿거나말거나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_- 뭐 언제나 그러듯이 깨끗한거 좋아하시는분들께는.. 2010. 8. 24.
자취방 부모님 다녀가신 28일후 (원룸 자취방 대청소) 나는야자취생. 지금은? 부모님도착 한시간전 http://hermoney.tistory.com/272 에 이어서...^^ 지저분한방(저는 단지 정리가 좀 안된방이라고 부릅니다만)에 부모님이 오셔서... 열심히 혼나고 함께 치우다보니... 참 그렇게 깨끗한 자취방을 보자니... 아아 역시 사람은 이런데서 살아야지 싶더군요. 이상하게 방이 좀더 환해진거같았습니다. 아니 정말 환해졌습니다. 기분인지 몰라도 방에서 사진찍을때 조리개를 두단계정도 더 조일수있게된느낌이랄까요 (사..사진유머? -_-) ......좋아 치우진못해도 이걸 그대로 유지만 하면서 살아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금바뻐진 업무... (누가 저 서류들 읽어서 내 머리속에 입력좀 시켜줬으면 -_-) 그렇게...28일이 흘렀습니다.. 넵... .. 2010. 7. 12.
나는야자취생. 지금은? 부모님도착 한시간전 -_-); 그냥...쬐금 잘안치우는 자취생사는곳에 부모님이 오시면 어떤일이 벌어지나하는이야기입니다 -,,-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한테서 전화가왔습니다. 주말에 자취방으로 오신다고하네요. 왜? 무슨일있어?...... 라고 했다가 혼났습니다. -ㅅ-; 제가 자취생활을 시작한후, 뭔가 맘이 안놓이시는건지 궁금하신건지 가끔 오시고싶어하시더군요 'ㅁ') 예전같았으면 안좋아했을건데.. 때마침 식량이 고갈된상태라서 이때에는 정말 기뻣습니다. 미숟가루는 이제정말 실었거든요. 땅콩가루도 싫고...검은콩가루도 싫습니다... 도심속의 사막 2010. 6. 10.
한가로운 주말의 여유로운 방청소.... 어느한가로운 일요일이였습니다-_- (뭐 그냥 저번주일욜일입니다-_-..) 뭐랄까.... 집에 쓰레기로 가득차있다던가..그런건아닌데... 자꾸 요새 퇴근하면 옷을 방중간에 쌓아놓다보니... 양이적었을때에는 낼시간날때 정리해야겠다 라고했던게.... (역시 한꺼번에 싹치울생각하면안됩니다.-_-) 지금에 와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될정도로쌓여있어서 실평수가 거의10평인집이... 걸어다니기가 곤란할지경이 되었네요... (반성중.) 흠..뭔가 깔끔한성격이면좋겠는데... 저는 그냥 환경에 잘적응하는성격인거일까요?....-_-. 그냥 방에 뭔가 잔뜩쌓여있는게 적응되어버렸던거같아요. 사실 다음날 옷입을떄에는 옷걸이에서 꺼낼떄보다 방중간 옷이 쌓여있는더미-_-에서 빼서 입는게 빠르고좋기도합니다만.. 이게 변명이 될순없겠죠.... 2010. 2. 5.
서른넘어 독립하게된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 be clean.... ] 이번편 시작의 이유.. 오랫만입니다 꾸벅 주말에 비가와서 자전거를 탈수없을때 써본글에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그재미에... 저같은 게으름뱅이도 자꾸 일상생활 사진도 많이찍어보고... 이렇게 계속 글도 써보게되네요 제 난잡한 방사진을 보니 인생이 불쌍해서그런지 (..T^T) 많은 팁들도 주시고.. 요런식으로 좋은 팁을 많이 달아주셔서 하나하나 써보고있습니다. 왠지 어렸을때 떡볶이 가게에서 먹을때 저런식으로 그릇에 봉지로 덮어서줬던거같아서 옛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느분이 네이트 판? 이란곳에 올려보라고 응원해주셔서.... 방문자가 별로없는 영세 블로거인저는 블로그 방문수에 눈이 멀어서 판에도 올려봤습니다^^ 덕분에 블로그 방문해주시는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만......... 베스트리플.. 2009. 10. 24.
서른넘어 독립하게된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Life goes on.. -_-] 안녕하세요 *-_-* 오전에 비가와서 자전거 타고 놀러가기로 한 약속이 취소되는바람에 쓰기시작한 글이... 쓰다보니 참 길어지네요. 이제 슬슬 읽는분들도 지치실듯합니다 -0-; 원래 2편에 이어 3편도 바로 쓸라고했는데.. 2편쓰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잠들어버리고말았습니다....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위대한 시작 -_-] http://hermoney.tistory.com/147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현실의 세계 -_-] http://hermoney.tistory.com/148 에 이은.. 3편... 인생은 계속된다 편입니다.. 왠지 모르게 쓰다보니 코믹한 이미지로 되어가고있군요...=_=); 저... 나름 진지한 남자입니다... 아핫핫핫 - -); 나름 이번편은... 2009. 9. 12.
서른넘어 독립하게된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현실의 세계 -_-] 1편 서른넘어 독립하게된 직딩남의 방.. 1년간 살아온이야기....[위대한 시작 -_-] http://hermoney.tistory.com/147 에 이어.......... 그렇게 나름 순조롭다면 순조롭게 이사가 끝났다.... 약간의 주의사항? -_-;; 사실..사실...... 1편은 이사하기의 사진과 이야기들이라서... 다른분들 눈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의 기준에서는 방이 엄청나게 꺠끗했던 상태였던 사진들이 주가 이뤘으나... 이제부터 슬슬 현실의 세계 사진들이 올라오기시작합니다.... (1편을 보셧던 분이라면.. 그게 깨끗했던 사진이란말이냐? 할수도있겠지만.. 아래보시면압니다 -_-) 이제와서 생각해보니...제가 좀 더러움을 참는게 강한편인듯하고 저라고 항상 저렇게 해놓진않습니다 -0-; 왠지.. 2009.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