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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2

[직장인시리즈?] 철야.. 예전같지않군요 저는 가끔 정기적으로 철야작업을 합니다. 예전에는 일이 많거나 혹은 내가 일이 느려서(이건뭐 지금도 다를바없습니다만-_- 성격자체가 느린건지..-ㅅ-) 철야나 야근을 많이 했었는데... 싸우나나 그런데서 참많이 잣었죠. 동료와함께 새벽4시쯤에 목욕탕속에 들어갔다가 동료가 잠이들어서 물속으로 스르르륵 미끄러져 들어가는걸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자기도 그랬으면서-_-) 지금생각하면 즐거웠어요. 오히려 너무 정신이없어서.. 다른생각할겨를없이. 한곳만 바라볼수있어서.. 마음은 지금보다 더편했을지도? 그때 동료들(대부분선배나 사수나 형님들)생각하면 지금도 애뜻합니다. 지금 분들도 너무 좋아요. 선배님들 과장님들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싹싹(아부모드-ㅅ-) 생각해보면 제가 인복은 꽤많아요 (주로 남자인복.. 2010. 11. 4.
야근블루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몇달전 철야작업하던 사진들이 몇장보이네요. 왠지 그때 기억이 나서 남겨봅니다. ( 자꾸 블로그가 개인싸이화 되어가고있군요 -,,- ) 지금생각해보면 신입때에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밤새고 야근도 무지막지하게했었는데... (뭐 대체로 제가 빨리 못해서그런거겠지만요.-ㅅ- 지금생각해보니 그게또 추억으로 남아있군요... 다시하라면 못하겠습니다만....-_-) 요새는 제가 시행착오가 많이 줄은 이유도있지만... 프로젝트가 좀 안정화 되어있는시기이기도하고 일정에 직접 관여하는... 윗단 과장님급들이 최선을 다해 -_-; 말도안되는 일정요구들을 많이 현실적으로 바꿔주시기때문이기도합니다. (그분들이 여기와서 볼것도 아닌데 너무 아부모드인가요 -_- 손바닥 비비는 소리가 들릴거같습니다 굽신굽신 =_=;.. 201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