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서물이샛습니다1 왓더헬. (비내리는 낭만적인밤에) 굉장히 오랫만입니다. 지금...자기 블로그인데 쓰면서 어색해하고있어요. 사람을 만나면서도.. 뭐를 하던지 항상 어색해하는 성격이라 이걸어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블로그가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있는것도 아닌데 왠지 똑바로 못쳐다보겠네요. 다시 잘 친해져야할텐데요. 아 어색해-ㅅ- 잘자고있던날. 비가 촉촉히 오면서 기분좋은 빗소리와 흙냄새가 나던날. 뭔가 갑자기 우두두두하는소리와함께 발에 물이 들이붓는듯한 시원한 느낌. 어딘가의 멋진 바닷가에서 수영하는그런 멋진꿈인것인가 (아마 어렸을때라면 이불에 실례하는그런꿈의 느낌과도비슷한) 꿈치곤꽤리얼하구나 너무~~나 리얼하고나 하다가 너무나 리얼한 감각에 자다말고 화들짝 깨어보니 ............ .....뭐냐이건. 왜이렇게 느낌이 리얼한가했더니 정말로 발에 물이.. 2012.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