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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썰기2

자취생의 양배추 채썰기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양배추는 자취생 입장에선 만만한 가격에,비교적 오래가고 건강에도 좋은 멋진 재료가 아닌가 싶은데요. 외식할때 특히 일본식돈까스집에서 나오는 채썬 양배추는 아주 맛있게 잘먹는데 희안하게 집에서 먹는 양배추는 맛이 없습니다 -ㅁ- 원인은 다양하게 있겠죠. 1. 원래 남이 해주는게 맛있다. 2. 원래 밖에 나가서 사먹는게 맛있다. 3. 소스의 차이 4. 채썬 양배추의 두께 차이. 5. 식당에서는 채를 썰은후 양배추를 물에 담근다던가 뭔가 후처리를 하는것일까? 1번과 2번은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일테고 3번은 어떤 소스를 구입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일단 돈으로 극복 가능해보입니다 (...-_-) 제가 눈여겨본 사항은 바로 4번 ! 그래서 연습 확실히 칼솜씨가 둔한 제가 채썬 양배추는.. 2016. 3. 23.
채썰기는 어렵다. 오랜만에 쫄면을 구입했습니다.(처음부터 쫄면을 사려고 한건아니고... 마트데이때 세일하는 김자반을 구입다가 판매자의 옵션 항목에 쫄면이 보이길래 묶음 배송의 유혹으로 충동구매함..-_-) 문제는 집에 쫄면"만" 있다는거.야채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쫄면을 먹는데 쫄면만 넣을 수 는 없는일. (뭔가 간장공장콩장장 같은 느낌이군요...-ㅅ-)면을 삶는 동안 냉장고를 구석구석 뒤져서 결국 저~~~기 구석에 있던 당근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다만.. 보통은 당근을 먼저 채썬후 면을 삶았어야했는데..순서가 거꾸로 되어버려서..면을 먼저 다 삶아버리는 바람에..면이 불까봐 마음이 급해져버리고 말았습니다.나름 와다다다 채를 썰어봤는데... ....이런 결과가...물론 채 써는 시간이 조금더 충분했.. 201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