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김치볶음밥1 언제나 쉽고 맛있다. 자취생의 친구~ 참치김치 볶음밥 만들기. 오늘도 여전히 배고픈 식사시간. 무얼먹을까 이것저것 메뉴를 생각하다가 갑자기 김치볶음밥이 땡기기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김치를 좀 볶겠네요. 김치는 얼마전에 어머니가 두통이나 보내주셨기에 매우 넉넉한 상태. 게다가 김치볶음밥은 익숙한 레시피이기에 이번은 모험없는 무난한 요리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얼려둔 밥을 2개쯤 사용하면 되겠구나 싶어서 냉동실을 열어보니. 밥이 하나도 없습니다.-ㅅ- 흠... 저는 밥을 별로 안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은근히 금방금방 없어지네요. 음... 보통 이런상황이면 밥을 포기하고 그냥 라면을 끓여먹을텐데. 그냥 새로 밥을 하기로했습니다. (이상하게 이날따라 김치볶음밥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ㅅ-) 밥을 기다리며 옆을 보니. 밀린 설거지가 반겨줍니다. 쿨하게 무시하고. (...-.. 2014.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