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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3

자취요리 ) 역시 비비는건 실패가 없다. 참치비빔밥 자취하면서... 건강때문에 밥을 해먹기 시작하면서 깨달은거 몇가지가 있다면.... 고추장에 비비는건 왠만해서는 실패가 없다 입니다. 자매품으로는 후라이팬에 기름 둘둘해서 볶아대는것도 실패가 적다 뭐 요런걸까요. 아..개인적으로 또하나 있군요. 나는 데코레이션에 욕심내면 요리포스팅이 이상한 흐름으로 바낀다는것? -,,- 참치 통조림 요새는 저녁을 거의 회사식당에서 먹고 밤에 퇴근하는관계로 집에 식재료가 딱히없어서 퇴근길에 잠시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흠 여긴 비싼데... 그러면서 마땅한게 없나 둘러보니 참치 150g한캔에 1200원하네요. 오? 편의점치곤싼데 ! 하고 보니 동원이 아니군요. 음 그래도 편의점에서 이정도면 꽤 착한가격입니다. 참치 150g한캔에 1200원이 괜찮은가격이라는 사실을 왜 알고있는지.. 2010. 8. 25.
비오는날 자취생도 쉽게해보는 요리 ~ 이탈리아식 참치부침개 ~ 비내리던 날...^^ 저는 술을 별로 좋아하는사람이 아닌데도 (에... 이제와서 이렇게 쓴다고 믿어줄분은 없겠지만) 비가 오면 좀 설례이고 심난하고그렇습니다.모처럼 휴가를썻는데 비가와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부침개나 해먹자 했지요.제가 하는건 죄다 그렇듯이 대충 집에있는걸로 해보는요리랄까요.-_- 언젠가 참치부침개 한번 해보라는 댓글이 기억나서 시도해보았습니다. (사실 친구들이랑 회기역에서 만나서 동동주에 파전먹고싶은생각이 간절한데 너무 멀군요.^^) 주재료 : 계란2 개 (150g참치캔2개에 2개를 썻는데 3개는해야겠더군요.) , 기름, 스위트콘, 후추, 토마토소스 옵션 : 후리카케, 소금 (이건 정말 조금넣으셔야해요 ) , 다진야채아무거나 사실 처음 레시피를 접한건 옥수수, 참치 , 계란 이정도였.. 2010. 5. 24.
대충만들어먹는 자취요리 [ 참치 김치찌개 ] 저는 여태까지 찌개를 혼자 만들어본적이없습니다. (사실 국도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이상하게 어려워보이는 마음이들어서.. 그런데 항상 마른반찬 + 계란후라이 + 밥... 아니면 김치볶음밥 ... 맨날 이렇게 먹다보니 슬슬 힘드네요. 국물이 너무 그리워져서.. 저를위해 다른 자취하시는분들이 추천해주신 국물요리들이 계란국, 된장찌개, 김치찌개, 미역국,... 등등이있었습니다만.. 처음으로 해보는건 김치찌개라고 정했습니다. 본가에있을때 많이먹었던거이기도하고 뭐 제가 젤좋아하니까요-_- (된장찌개도 땡기긴했는데 자취집에 된장이없네요.-ㅅ- 이런덴장...-_-....쿨럭..죄송합니다.. ) 그렇게.. 시도해보았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기본틀은 김치볶음+물+소금 으로보입니다. 김치볶음은 많이해봤기때문에 만만해보입니..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