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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볶음2

자취생의 반찬,다시 만들어 본 진미채볶음 촉촉버젼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허머니 입니다 (-ㅅ-) 오늘의 요리는 바로 진미채 볶음이에요. 진미채 볶음은 자취생활을 하면서 자주 이용하는 요리중하나로 이번이 벌써 세번째 제작이 되겠습니다. 음...사실 세번째 인지 네번째 가물가물한데 뭐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까 슬쩍 넘어가기로 하구요. 아무튼 나름 경력자(?)인 만큼 후다다닥 만들어 버리겠습니다 아하하 -ㅁ-) 진미채는 살짝 물로 씻었다 빼줍니다. 어머니께 배운 비법중 하나로 물에 살짝 넣어주면 더 촉촉해지고 (당연한가 -_-) 볶을때 잘 안탄다고 하네요. 양념은 설탕 1 : 고추가루 1 : 간장 1 : 맛술 1 : 다진마늘 0.5 : 고추장 3 : 마요네즈 1.5 : 물엿이나 올리고당 1 : 통깨 1 비율로 섞으시면 되겠습니다. (1=1스푼) (제 생각에는 .. 2015. 11. 24.
내 생애 첫 진미채 볶음 만들기 내 생애 첫 멸치볶음 만들기를 화끈하게 실패로 마무리하고(...-_-) 대략 5분 정도... 까맣게 탄 멸치볶음을 들고 멍하니 서있던 시점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바로 몇분전에 만든 멸치볶음의 결과물은 이랬습니다 -_-; ▶ 내 생애 첫 멸치볶음 만들기 http://hermoney.tistory.com/1198 식재료도 좋았고 요리법도 쉬워보여서 너무 방심한 탓일까요.건어물 볶음은 가뿐하게 만들줄 알았는데 아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화력 조절의 실패가 가장큰 이유인듯. 음...기름도 너무 많이 넣었고... (그래서 멸치볶음이 아닌 멸치튀김이 되었나...-ㅅ-;;).. 건어물 볶음이란 생각 하는것보단 훨씬더 약불에 생각 보다 훨씬 살짝만 볶아줘야 하는 요리인가 봅니다(지금 언뜻 생각나는 적합한 표현은 '번.. 2014.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