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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야기2

회사 공용 냉장고를 둘러싼 암투 피와 살이 튀는 !서로 먹고 먹히는 차가운 약육강식의 사회 !그속에서 평범하게 눈치없이 묻어가면서 살아가는 -_-;;; 평범한 직딩 hermoney의 회사이야기 시리즈입니다-_-;;;;(아 .. 내글은 뭔가 항상 소개만 거창해....-ㅅ-) 회사 공용 냉장고 얼마전 동료가 속상하다면서 회사 공용 냉장고에 넣어둔 우유 얘기를 하더군요. 마실 우유를 사다놨는데 자꾸 슬금슬금 줄고있다고.. 그래서 마시지 말라고 포스트잌을 붙여놨다고합니다. 누가 목마르면 좀 마실수도있지 뭘그런걸 가지고...~~ (라는..가끔 몰래 먹는사람의 생각-ㅅ-;) 그렇게 열심히 근무중........ .... .... 우유에 라벨이라니 설마 정말로.. ..정말로 붙였을까.. ...가끔.. 참 별거도 아닌데 이상하게 신경쓰이는일이있습니다... 2010. 12. 29.
태풍 곤파스 그리고 태풍속의 출근기...-ㅅ- 저는 천둥번개가 쳐도 자면 세상모르는사람이라...-,,- 아침에 일어나니 바람소리부터 별 희안한 소리들이 다들리더군요. 태풍 곤파스라고합니다. 서울경기권에 이정도태풍이 제대로들어온적은 별로없었던거같은데 무시무시하군요. 이런날 출근하기참싫은데말이죠 흠-_-; 게다가 오늘은 외부광고가 걸린다고해서 시스템이 걱정되기도해서 아예 집에서 일찍나갔습니다... 밖에 바람불고 하도 난리가 나고있기떄문에 나름 준비를해봤습니다. 자전거탈떄입는 바람막이 -,,- 간단한 방수기능도있기떄문에 이런날입으면좋지요. ...단지 일상에서입긴좀 챙피..-_- 신발은 맨발에 아쿠야겸 트레킹화 바지는 멀리서보면 얼핏정장바지같아보이는 도이터등산바지를 입었습니다. 우산도 가진것중에서 젤큰거 호호 복장규정떄문에 구두랑 셔츠, 양말을 가방에 넣고.. 201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