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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5

[hermoney의 패션테러리스트시리즈] [유니클로 카라티] 드라이피케폴로셔츠 어느새 여름이 되어 반팔을 입어야할때가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죽전로데오거리 가판대에서 (..-_-) 만원이만원내외의 셔츠와 카라티, 면바지들을 사논상태라서 맘놓고 있었는데................................ 겨울에 본가에다가 갔다논건지 상의를 도무지 찾을수가없군요 끄아아아아-ㅅ- 평소 생활패턴이 회사집회사집회사집 (....호호..정말이랍니다.. 은둔형.) 아니면 나가봐야 쫄바지입고자전거인터라 일상복 추가 구매의 필요성을 별로 못느꼇는데. 출근해서 입을옷이 없네요-ㅁ- 작년에 산 옷들을 찾던가. 일단 뭔가 사던가. 둘중에 하나. 그렇게 둘중에 하나였는데 도저히 작년에 산옷들을 찾을수가없었습니다. 그렇게 퇴근길. 유니클로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옙. 패션테러리스트 시리즈입니다 -ㅁ.. 2011. 7. 14.
버려진 가구를 바라보며. from 자취생. 어느저녁. 여전히 같은 퇴근길. 뭔가 그래도 작업하던일이 겨우겨우 일정은 맞출거같기도하고 그래도 한건은 잘끝냈으려나 다음작업 완료일은 3월28일이던가...한숨도 쉬면서 주말이라는 생각에 조금기쁜 퇴근길입니다. 너무 항상 회사 집 회사 집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그래도 항상 행복한 퇴근길. 순간을 천천히 즐기면서 집을 향해 걸어갑니다 ..... 버려진가구 오잉 이게뭐다야. 집에가는길에 누가 이사를 간건지 저렇게 각종 가구들이 서있더군요. 친절하게 "버린가구" 라고 써붙여놓고있군요. 오오옷? 드드드드득템의 찬스인가? 하늘로부터 내려온 새로운 살림마련의 기회인건가?!! 왜그런지 이상하게 언젠가부터 그냥 지나쳤을 저런 버려진가구나 그런것들을 멈춰서서 하나하나 샅샅히 살펴보게됩니다. 가까이 가서 이것저것 만지막만지작해.. 2011. 3. 4.
가을끝자락 . 크롭. ..... .....^^ 아이고 이젠 가을이 정말끝났나봅니다. 춥네요. 가을남자 그만해야겠습니다 -_- 요놈이랑 친해지는중입니다. 희안하게 다릅니다. 아.. 이럴떄 조금 노란느낌을 주는애구나... 이런걸 싫어하는구나.. 조금씩 서로 알아가고.. 조금씩 서로 친해져가는중^^ 직장인들이 다그렇듯이 퇴근길 밤. 항상 보던 풍경찍는거밖에는 못하고있습니다 ㅎㅎ 기껏해야 동료들과 함께 카메라들고 점심에 회사안을 돌아다니면서 출사다~~ 아하하하 이러고 돌아다니는정도-,- 그래도 즐겁네요^^ 회사식당 메뉴는 점점더 맘에안듭니다-,,- 전에도 이런소리했다가 영양사님들한테 서운하다는 댓글을 받았늗네T_T 집에와서 미역국남은걸먹을려고보니... 분명 4인분양의 물을 넣고 끓였는데 이번이 3번째 식사. 국이 쬐~~~~~금밖에 .. 2010. 12. 3.
어느 직장인의... 아침에 보는 여유로운 청계천 풍경 에....그냥 사는이야기에요 ^^ 보통 회사근처에 자취하는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도 사실 자전거탈때 빼고는 회사집 회사집 회사집 집회사.... 아름다운 로테이션 속에서 살아갑니다T_T 저는 주로 사무실에 앉아서 손가락만 굴리는 일을 하기때문에 가끔있는 외부 회의가 방가울때도있더군요. 9:30분 종각 외부회의. 출근시간에 도로는 정말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수없는곳인데.. 저번에 제가 주로맡게될 업무회의에 지각 하는바람에 지옥을 경험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꽤나 과도하게 집에서 일찍출발하였습니다. ....뭔가 출근길의 도로란... 안막혀야할때에는 막히고... 막혀도 괜찮을 시간에는 뻥뻥뚤리고... 이놈좀 얄밉네요.. 회의가 9:30분인데 8:20분에 종각역 도착................... 시간이 가질않.. 2010. 6. 20.
자취생활 [ 감기... 자취하다 아플때...T_T ] 시작 "어익후 벌써 5:40분이네 조금있으면 신나는 퇴근시간이로군." 모든 일을 다끝마친건 아니지만 예정되어있는 일정에서 그닥 늦어진것도아닌거같은 진행상태의 일을 맡고있는 어느직장인의 오후 5:40의 머리속 상태였습니다. 이게왠일인지 얼굴에 열이 확오르더군요. 간절기라고하기에는 너무나 애매한 최근봄날씨덕분인지.. (어제는 눈까지오더군요.-ㅅ-) 얼마전 영화보다가 그대로 잠들어서그런건지... 아님 자전거타다 덥다고 쟈켓을 벗어던지고 막싸돌아다녀서그런건지.... ...(생각해보면 끝도없네요-,- 워낙에 아무생각없이 사나봅니다..) 몇일전 가스요금보다가 옆방 가스요금을 우연히 보았는데 제가 무려 3배정도 덜나와서 승리감에 도취했었던게 생각나네요.. "2월중순이지났는데에도 그렇게 가스요금이 많이 나오다니 저런 .. 201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