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오름여행2

제주도 노꼬메 오름에서 본 가을 억새 풍경 드디어 이번 오름여행 마지막입니다. 원래 일정은 어제까지였기에 김기사님과 동행은 어제가 마지막인줄알고 오늘은 동행하게된 부산형님과 둘이서 한라산을 가볼까했었습니다만.. 김기사님이 게스트하우스를 하루더 비우셔도 괜찮은건지-ㅁ-; 오름을 몇군데 더가자고 하시더군요. 하긴 첫날 제가 길잃고 헤매는 바람에 오름은 몇군데 못가서 저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꼭 많이 본다고 잘본건아니지만..그래도 알수없는 아쉬움이랄까 그런게 있던찰나..... 별고민안하고 -_- 한라산은 다음으로 기약하고 또 김사님을 따라 졸래졸래 쫓아간 하루였습니다. 서부의 노꼬메 동부의 다랑쉬 이런말이있더군요. (왠지 무협지에 나오는 말같은 느낌입니다. -ㅁ-) 모든오름들이 다 느낌의 종류가 달랐을뿐 제각각 다른맛이있었는데 왜저런말이있을까.. 아마.. 2010. 12. 1.
제주오일장 풍경 (제주시민속오일시장) 과 유기견. 여행기 번외편이랄까요 -_- 조금 이른시간에 그날일정이 끝났습니다. 바로 숙소에가기에는 뭔가 아쉽다 싶은데 동행하게된 부산형님이 미라클게스트하우스 바로옆에 제주도오일장이 열린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구경가기로했습니다'ㅁ' 제주도오일장 사진들입니다^^ 요새 제주도 야채나 채소 과일 시세 참고용 포스팅일려나요? -_- 바운더리.. 오일장 가는길에 본풍경. 참 이쁘게도 어찌저리 심어져있던지..^^ 제주도오일장 올레길 17번코스 중간에. 게스트하우스에서 걸어서 30분정도 거리에있었던거같습니다. (걸어서 한시간 정도거리였었나... -,,- 아무튼 걸어서 가긴 애매하고 차타기는 좀애매한... 그냥 산책삼아 걸을만했던듯합니다.) 제주오일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저는 걸어서갔었는데 엄청많이 오시나봅니다. 차가 진짜 엄청나.. 201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