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일상1 잊지맙시다 -_- 어제 아침이였습니다. 싱그럽게 봄비가 내리는 아침이였지요... 잠에서 깬후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에 들어가 씻고 있는데 영~ 찜찜한 기분이더군요. 뭔가..... 뭔가 굉장히 중요한걸 잊고 있는듯한 느낌이랄까요 -_- 이상하다.......잠도 푹 잘 잤는데 뭔가 찜찜한 이 기분은 뭐지...? 했었는데...... ..........아뿔사 주인아주머니 감사합니다 -ㅁ-) 햇살 무지좋던 그저께.... 이런날 햇빛에 신발을 말리면 딱 좋겠다싶어서 집앞에 널어두었다는것을....... (그것도 두켤레나....-_-) 그리고......신발을 그렇게 밖에 둔채 그대로...... 잠이 들었다는 것을...... 그리고. 오늘 아침 나는 봄비가 내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는 것...!!!!!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신발.. 2015.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