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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321

편의점 쇼핑, 세븐일레븐 삼각김밥 구매기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아침일찍 나서서 느즈막이 귀가하던 길. 온 몸이 파김치상태라 집에서 뭔가를 차려먹을 엄두가 안 나더군요 그래서 자취생의 친구 (-_-) 편의점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편의점을 이용하고 싶은데, 집근처에 있는게 세븐일레븐뿐이라 선택의 여지없이 T_T) 편의점 도시락이나 하나 가볍게 사먹자라는 계획이였는데 늦은 시간이여서였을까 도시락 품절 우헝헝ㅠㅠ 도시락 대신 먹을것을 찾아 구경하다보니 지름신이 솔솔 분명 도시락만 하나 사려고 들어갔는데 집에 돌아와 보니 제 손에 들려있던건 바로 이것입니다. 일단 삼각김밥 두개. 정식 명칭이 삼각주먹밥으로 알고 있었는데 언젠가 부터 삼각김밥이라는 표기로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개당 500원이 대세였는데 슬금슬금 오르더니만 이제는 .. 2016. 4. 21.
자취생을 위한 어뎅탕면 보고서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입니다. -ㅁ-)~ 지난글 (자취생의 식사시간 - 고소고소 스크램블에그정식 http://hermoney.tistory.com/1853) 댓글에 독자님 께서 어뎅탕면의 맛이 궁금하다고 글을 남겨주셨어요. 음~ 어뎅탕면이라... 사진을 분명 찍어두었을텐데 하면서 하드디스크를 뒤져보니 있더라구요 'ㅁ'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 어뎅탕면 보고서. 이날도 이렇게 잔뜩 장을 본 날이였죠'ㅁ' 장본것들은 아래쪽에 쓰도록 하고 먼저 어뎅탕면 부터 올려보겠습니다. 요겁니다 삼양 어뎅탕면. 나름 신제품'ㅁ' 어뎅이란건 어묵과 오뎅의 합성어라고 하던데 일단 네이밍 센스는 만점 -ㅁ-)b 뒷면은 스펙 참고용. 어뎅탕면의 면입니다. 해물베이스로 면을 반죽해서 씹을때마다 깊은 해물의 풍미를 느낄수있다고.... 2016. 4. 14.
자취생의 식사시간 - 고소고소 스크램블에그정식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ㅁ-)/ 오늘은 또 무얼먹었나 종종 찾아뵙는 데일리 밥시간이에요. 배는 고프데 요리는 하기 싫고 그렇다고 굶을 자신은 없고 (-_-) 이런 상황이였죠. (네 자주 발생하는 상황입니다....-_-) 그래 까짓거 한끼 굶자 살도 빠지고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같은 소리하고 있네 T_T)이라는게 몸에 좋다니까 일석이조 ! 라며 괜히 또 쓸데없는 저항을 해봤습니다만 역시나 10분후 몸은 본능이 이끄는데로 주방으로 이동합니다. 지난끼니때 먹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_- 최소한의 반찬으로 허기만 면해보려했죠. 그런데 역시 이건 아닌거같아요. 뭔가 더 먹고 싶어. 그래서 또 후라이팬. 마가린 2스푼. 계란은 3개 (...-_-) 먹고싶은건 계란말이 입니다만. 그건 손이 많.. 2016. 4. 13.
노오븐 베이킹 비스켓 만들기, 비쥬얼 강화버젼 안녕하세요 빵굽는 남자 (..-_-) 허머니 입니다. 노오븐 베이커리 ! 후라이팬으로 만드는 비스켓 2번째 시간이에요. 지난번에 만든 비스켓 반죽이 조금 남아서 다시 시도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제발 평범하게 완성되어야할텐데. 하늘을 바라보며 요리를 시작 합니다. 관련글 ☞ 비스켓 1탄 홈베이킹~ 오븐없이 만드는 KFC 비스켓 http://hermoney.tistory.com/1846 지난번 처음으로 만든 비스켓은 태워먹어서 실패했죠. 사실 진짜 원인은 불조절 실패 (약불로 은근히 구웠어야했는데 강불로 구웠음 -_-) 입니다만 그래도 혹시 오래된 후라이팬이 실패의 원인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이번에는 새 후라이팬을 사용해봤습니다. (네. 솜씨를 탓해야하는데 괜히 도구탓 하고 있네요 -ㅁ-) 종이호일 깔.. 2016. 4. 11.
자취생의 장보기 결과물, 이마트 배송편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ㅁ-)/ 자취생의 장보기 결과물, 이번에는 이마트 편입니다. 사실 아직 집에 냉동식품을 비롯 많은 식량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만 (특히 떡볶이 세트...-_-) 채소 부족으로 어쩔수 없이 장을 봐야했습니다. 특히 양파 ! 양파가 느무나도 비싸서 그동안 오기로 버텨왔는데 (양파 값이 떨어질때까지 안먹고 버티기 -_-) 아.. 안되겠더라구요. 때마침 이마트에서 양파가 살짝(많이는 아님) 세일을 하길래 또 폭풍 결제했습니다. 이마트 배송기사님이 다녀가신후 으아.... 필요한건 양파뿐이라 무료 배송을 위해 딱 3만원어치만 장바구니에 집어넣으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집어넣다보니 예상금액의 3배가 넘는 금액을 구매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예상금액을 넘는건 장볼때마다 흔히 .. 2016. 4. 8.
자취생의 장보기, 양파사러갔다가 맥주사서 오지요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이놈(....접니다-_-)은 어찌나 잘먹는지,이번에도 장보는(먹을것을 사는) 이야기입니다 냉동식품 구입후 한동안 냉동식품'만'먹었더니 채소나 과일이 먹고싶어졌습니다 과일이야 자취방에 없겠지만 (비쏴 T_T) 당근이나 오이.하다못해 풋고추나 청양고추라도 있겠지싶어서 냉장고를 열어봤는데 냉장고에는 얼마전 구입한 냉동식품과 떡볶이만 가득하고 채소류는 전혀 없더군요.전혀요. 그래서 마트에 출동했습니다. 그랬더니만...와... 양파가 필요했는데 양파가격이 미쳤어요 -ㅁ- 아니 채소가 그냥 전부 다 비싸요 T_T 이럴줄 알았으면 재래시장으로 가볼걸 그랬나봅니다. 그나마 40%세일하던 달래와 돌나물 득템. 냉이도 구입하고 싶었지만 손질하는게 너무 지랄맞아서 (-_-) 예전에 한번 손.. 2016. 3. 28.
밥 잘먹는자취생의 쌀 구입기 - 대숲맑은 담양쌀, 잡곡 안녕하세요 밥 많이 먹는 남자 허머니입니다 -ㅅ- 집에 밥도둑이 있는건지.... (저죠..뭐..T_T) 어느새 쌀통이 또 비었습니다 그래서 쌀쇼핑(?)에 들어갔습니다 지난번엔 신동진쌀을 먹어봤으니 이번엔 안먹어본 쌀 중에서 고르기로했지요 음....철원오대쌀,김포고시히카리,대숲맑은 담양쌀중에서 이번에 저의 선택은 대숲맑은 담양쌀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심플합니다. 제가 검색하던 그때 마침 세일중이였거든요... 이날 구매내역 (실제로는 더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쇼핑몰 구매정보 조회는 구매상시 할인가격을 반영하지 못하나봅니다?) 지름이 지름을 부른다더니 쌀 검색하다보니 잡곡 지름신도 함께 찾아왔습니다 뭐...잡곡은 건강에도 좋은거니까..하면서 잡곡도 구매완료 (덕분에 통장이....T_T) 그리고 며칠후. 택배가 도.. 2016. 3. 27.
쬐끔 잘 안치우는 자취생의 쬐끔 치운 이야기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왠일로 아무런 약속도 없는 휴일.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며 그 일상을 기록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사실 약속있는날이 그리 많진않습니다=_= 그냥 괜히 바쁜척..-_-) 자취생마다 다르겠지만 저랑 비슷한분도 몇몇 계시지않을까 싶네요.^^ 비포 사진이 아닙니다. 정리후.. 에프터 사진입니다 -_- 여전히 평화로운 자취방. 평소엔 전혀 신경쓰이지 않던 쇼파가 이날따라 웬지 너저분하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파워정리 나름 열심히 치운다고 치웠으나 이제보니 널부러져있던걸 차곡차곡 쌓아두었을뿐 정신없는건 어째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불도 이렇게까지 잘개어놓는날은 별로 없는데 (-_-) 아..어딘가 커다란 수납장이 있어서 우르르 넣어두면 딱 좋겠지만 짐이 많아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 내.. 2016. 3. 22.
7년차 자취생의 밥 짓는 법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어느덧 자취생활 7년차. 그동안 수백번의 밥짓기를 해왔습니다 (..=_=) 밥하는게 귀찮은 일이긴 한데 집에 밥이 없으면 아무래도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먹게되다보니 청소,빨래,설거지가 밀릴지언정 밥은 부지런히 했습니다 (외식비를 아껴서 취미용품 구입하려고..-_-) 오늘 밥하려고 쌀통을 열어보니 쌀이 똑 떨어졌더군요. 그래서 쌀이 떨어진 기념(...-_-)으로 저의 밥하는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 일단 쌀을 구입합니다 (...) 집에서 밥을 먹으려면 역시 쌀을 구입해야겠죠 (..-_-)제가 쌀을 직접 구입하기 시작한건 비교적 최근입니다 그동안은 쭉 부모님께서 쌀을 보내주셨는데요 (저는 제멋대로 생각하기를, 쌀농사짓는 지인분이 있으신가보다.. 부모님께 보내주시나보다..라고 아.. 2016.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