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탄후1 [자전거용품] 애매한 날씨에는 자전거 레그워머 (사일런스 레그워머) 즐거운 자전거생활.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날 복장이 참애매합니다. 더웠다 추웠다 더웠다 추웠다.그러다 보니 첨에 자전거만 사면 다끝날줄알았던게 용품이 하나둘씩 늘기시작하더군요. (자전거를 사면 그때부터 지름의 시작입니다...) 아무튼 이런일교차 심할때 하나쯤 갖추면 좋은아이템.레그워머를 구입하였습니다. (바셀의 사일런스 제품입니다. 구입한지 좀됐는데 이제야 사용기를 써보네요.) 사일런스 레그워머 처음자전거를 삿을때 자전거도로에서 민망한 쫄바지입은 사람들을 보고 나는 죽어도 저런걸 입고 밖을 돌아다니지않겠다라고 결심한게 3년전-,,- 저는 이미 쫄바지가 아니면 불편해서 자전거 잘안타는사람이 되어버렸는데... 이젠 이 해괴망측한 여자스타킹 (혹은 레깅스) 같은걸 사고 좋다고 이리 글을 쓰고있군요. 아무튼.... 2011.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