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수입맥주1 [이마트 맥주] 가성비의 제왕. 마튼즈 필제너 (Martens Pilsener) 역시 오밤중에 작성하는 포스팅은 먹는게 제격이지요.오늘의 뽐뿌는 바로 이겁니다. 얼마전 이마트에가서 구입한 마튼즈필스너 입니다. 1리터에 무려 2400원 (!?) 국내에서 만드는 그 힘없는 라거류의 맥주들보다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저렴합니다.(미안해요. 다른건 몰라도 국산거대브랜드들의 그런 맥주들에 대해서는 도저히 좋은말을 못하겠어요... ) 가격에 훅끌려서 마트에 한병 집어넣었는데 더가지고올까하다가 처음 맛보는 녀석이라 일단은 자제했습니다.라벨에 적혀있는걸 해석해보자면 벨기에 맥주이고 1758년부터 생산된 필스너 스타일이라는듯합니다.도수는 5% 집에와서 검색을 해보니 수입맥주중 가성비의 제왕으로 꽤 유명한 아이더군요. 필스너라... 그동안 먹어본 필스너 맥주들의 맛을 생각해보면 대체로 라거스타일.. 2013.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