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율동공원맛집2

부모님과 함께가본 가을 율동공원 부모님이 김치 가져다 주실겸 방문하신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김치야 제가 가서 들고와도 된다고 일부러 오실필요가 없다고하니 그냥 겸사겸사 잘살고있나 구경할겸 들린다고 하시네요. 제방은 4년전이나 지금이나 뭐 거기서 거기인데 부모님마음은 뭔가 또 그렇지가 않은건지 굳이 직접 오신다고하시네요. 부모님이 오시기전이라 방을 좀 치워볼까헀습니다만보시시피 매우 양호한상태였기때문에 딱히 치우진않았습니다.아. 저 상태에서 방에 있는 옷들을 들어서 옷장속에 집어넣긴했군요.베이비수납장을 구입한이후 이런식의 빠른 은폐엄폐가 가능한게 꽤 좋은점입니다. 부모님과 함께가본 가을 율동공원 점심시간이 꽤 지났는데에도 중간에 코스트코들리시느라 점심을 못 드셨다고하네요.아버지가 다른건 몰라도 배고픈건 힘들어하시는편이라 집에서 밥해먹는것보.. 2012. 10. 30.
부모님과 함께 가본 율동공원 [ 율동공원 / 천지연 / 율동공원맛집 ] 겨울옷때문에 오랫만에 부모님이 오셨습니다. 사실 겨울옷같은거야 있는 가을옷들 대충 3-4겹씩 껴입으면 되기때문에 급하지않았는데. 혼자 나와살고있는 자식이 걱정되시는지 어찌살고있는지 궁금하신지 꼭 오셔야겠다고하시더라구요-ㅁ-; 방을 치우기전 부모님이 제 자취방에 오시면 주로 하시는일이 아들 혼내면서 방치우기 셨거든요. 제가 방을 치우고 나서 제일하고싶은 일중에 하나가.. 부모님이 오시면 방치우는거대신에 함께 집옆 율동공원에 산책나가는거였는데. 방상태를 성공적으로 깨끗하게 유지한 덕분에 기존자취할때의 부모님방문과는 조금은 다른 하루를 보낼수있었습니다. 부모님 도착. 부모님 도착전 뭐 이상한거 없는지 자취방을 싹 다시한번 점검한후. 완벽하다 싶을 타이밍에 도착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없을 여유로움이로군요. 물론... 201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