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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2

운동을 마친후 원래 자전거외에는 정기적인 운동을 안하는 스타일이라 (걷기나 등산은 가끔 하는정도입니다.) 자전거를 못타는 겨울에는 급격한 체중증가. 다시 여름에는 체중하락. 이 반복되는 고무줄 몸무게인데요-ㅅ-뭐...체중계따위는 이용하지않고 쿨하게 잘사는 타입이라... 셀카찍으면 얼핏 보이는 이중턱은 사진이 이상해 카메라가 이상해 라고 하면서 얼굴 각도를 틀어서 다시 찍었거나해서..-_-;; 체중이 크게 늘었는지도 잘 몰랐는데...봄이 되었으니 슬슬 여름자전거져지를 챙겨볼까하고 꺼내입은 M사이즈 자전거져지가... 잘안맞더군요. 스판 재질이라 몸이 들어는 가는데...옷을 입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몸을 겨우 집어넣은.. 그런느낌? -_- 이러고 밖에 자전거 타러 나가면 다른사람들에게 왠지 미안할거같은 느낌이랄까...-.. 2014. 3. 4.
수영과 헬스를 함께하니... (운동한지 2달) 겨울에는 자전거를 못타니 무얼해야하나 고민하다 시작한 수영.사실 뭘 꼭 해야하는건 아닌데 개인적으로 운동을 안하면 몸이 찌뿌둥하고 왠지 우울해지는 성격이라서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수영을 시작한지 벌써 2달이 지났습니다.나름 6년전인가7년전쯤에 수영을 반년좀 넘게해서그런지 처음에 접영초급반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수영 중급반으로 올라갔습니다.이럴때일수록 더욱더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 생활을 하기싫어서 일부러 아침반 수영을 신청했더니만가뜩이나 일찍자는 편인데 지금은 뭐 거의 초등학생들보다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사실 잘려고 잔다기보다는 그냥 10시를 넘기면 꾸벅꾸벅하기시작해서 어느순간 아침이 되어있습니다-ㅅ- (자세히 보시면 저있습니다....-_-;;) 그러다가...집에서 스포츠센터가 그리 가깝지않기에 왔다갔다.. 201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