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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2

[nex6+sel50mm] 또 다시 우리집 사진, 우리집이야기 면허딴지는 반년이 지났는데 막상 실전은 별로 못해봤습니다.아버지가 몇일 시간이 나신다고 시간날때 얼릉 운전배우라고 오라고 하시더군요.그말을 듣고 본가로 출발했습니다. 본가에 오면 항상 첫순서들은 비슷합니다.다래와 머루의 환영을 받고.부모님께 안부인사. 어머니는 작업중이시더군요.어머니의 수많은 취미중의 하나가 바로 홈패션입니다. 작업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한명의 장인같습니다. 덕분에 제 어린시절 기억중에는 어머니가 동대문에 천사러 가실때 따라갔었던 기억이 꽤 많습니다.지금이라면 꽤 재밋게 같이 구경도 하고 그랬을텐데그때에는 어머니따라 어쩔수없이 동대문 갈때마다 참 재미없었어요.-ㅅ- 다래는 옆에서 구경중. 아버지는 옆에서 뭔가 느끼시는중 -_-; 다래는 딱 어머니와 아버지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어쩔때보면 .. 2013. 6. 17.
자취생이 집을 갔을때 .. [ 휴일 어느 집안 풍경 -_- 부모님과 개 ] 나와 개 이야기.. (자취생이 집에 갔을때 ... ) 에... 금요일에 민방위훈련때문에 본가로 갔습니다 사실 본가에 가도 딱히 뭐할게없는게... 제방은 자취집으로 이사간후 일주일만에 창고방으로 변신되었기때문에...(이거 잊고싶어도 잊을수가없군요.. 아..어머니 아버지....너무 하시잖...T_T) 노트북안가져오면 밤에는 그냥 마루에서 딩굴딩굴 하다가 마루에 이불깔고 -_- 자야합니다... (다행히 본가는 거의 자전거타고 40km타고 가기때문에 집에가서 씻고 밥먹으면 바로 잠이옵니다. 초등학생보다 일찍잠이오지요..) 아님 가끔 pc방가서 블로그하거나.. 동네친구랑 만나거나...뭐그럽니다.. 마루에 이불깔고 누워있으면 다래할머니가 이렇게 제팔을 툭툭치면서 이불속으로 파고듭니다 -_- 주댕이가 길어서 그런지... 201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