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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2

비 오는날에는 우동이죠~ 자가제면 우동집 선릉역 마초야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 선릉역 근처 우동집 마초야에 갔습니다. 이날은 비가 며칠째 계속 내리던 어느날이였는데요. 갑자기 회대장에게 연락이 오게 됩니다. 날씨가 계속 이러니 뭔가 기분이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 그럴때에는 맛난걸 먹어야지. 뭐 먹고 싶은거 있어? 내가 나갈게" 넵. 이건 물론 접대용 멘트입니다. -_-; 비 내리는데 어딜 나가요 비올때에는 그냥 집이 젤 편함. 제가 보통 이렇게 말하면 "말이라도 고마워. 그렇게 말해주니 기분이 나아지는거 같아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데 나오지말고 그냥 있어"라고 말을 하거든요 그러나 닭발집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고, 비를 피하려 마초야에 들어가게 되었죠 그.런.데. 이날은 달랐습니다. "아 그래? 비오는데 매운 닭발 먹고싶다 선릉역으로 나올수.. 2016. 7. 12.
[자전거 맛집코스] 분당 미금역 연탄삼겹 고추장구이 , 야탑역 수타우동 겐 gen 자전거 라이딩의 묘미. 먹벙 ! (먹는번개..) 기왕 자전거타는거 먹는거도 잘먹어보자... 라는 포스팅입니다-_-; 개인적으로 자전거라이딩할때의 맛집은 맛보다 자전거의 접근성과 자전거의 주차가 관건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볼때에는 이번코스가 나쁘지는 않은거같습니다. 이번 코스인 탄천... 일단 사방이 아파트 뿐인 (대부분의 서울코스가 그렇지만..) 탄천 자전거도로 코스지만... 나름 또 인위적으로 정돈이 잘된 샤방샤방한느낌인 길들을 타고갑니다. 분당쪽..탄천 라이딩 하다가 뭔가 배가 고프다할때 참조하시면괜찮을거같아요. 이렇게 쓰면 제가 라이딩코스를 치밀하게 짜는거같지만..... 보통... 지인이 전화로 " 야 나와 " 그러면 "응 " 하고 자전거를 끌고나와서 신나게 먹고 집으로 가는..그런패턴입니.. 201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