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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이오름4

내가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용눈이 오름 두번째. (sel1670za) 안녕하세요.허머니 입니다.용눈이 오름 사진 두번째편 이에요^^사진글이니까 편하게 슈루루룩 내려서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첫번째편은 이곳 ▶ 내가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용눈이 오름 http://hermoney.tistory.com/1357 용눈이 오름 능선을 따라 계속 걷습니다.강한 바람에 구름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이쪽 저쪽 구름 그림자를 끌고다니는 모습이 참 좋더군요.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억새들'ㅁ' 바람에 살랑거리는것도, 햇빛을 맞고 있는 모습도 참 이쁘군요 방목되어 있는 소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죠.다들 순한데.저는 도시 촌놈이라 그런지 너무 가까이 가기에는 왠지 무섭더라구요 -_- 용눈이 오름을 혼자 오르는 사람.이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또 이것저것 트리밍 .. 2015. 2. 2.
내가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용눈이 오름 2008년 생애 처음으로 제주도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 이후.(올레길이 사람들에게 별로 알려지지도 않았고, 게스트하우스가 제주도에 4개정도밖에 없었던 시절 -_-) 그후로는 뭐에 홀린듯 매년 제주도를 방문하곤 했는데요.작년(2014)은 뭐가 그리 바쁘다고... 제주도를 한번도 못 갔습니다. (여행을 많이 가기위해 직업을 바꿨는데 오히려 여행을 많이 못가고 있다는 아이러니가....-_-) 아쉬운 마음에 재작년 겨울에 찍은 제주도 사진을 한번 꺼내봅니다. 스쿠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하던 중 들리게 된 곳은 바로 용눈이 오름.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죠'ㅁ'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곳이기도 해서 (아마 사진작가인 김영갑씨의 영향이 큰듯)입구쪽에 화장실도 있고.가끔은 작은 가게가 열리기도 합니다.주차장도 넓구요'ㅁ.. 2015. 1. 29.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5. 용눈이오름과 사진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5번째 이야기 입니다.지난편인 14. 아부오름과 다랑쉬오름 http://hermoney.tistory.com/841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컷수를 좀 아끼고 한컷한컷 신중하게 찍어버릇해야하는데오름만 오면 무슨 따발총 쏘듯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더군요.-_- 오름을 오를때 대부분의 시간들은 입을 떡하니 벌리고 우와~ 하면서 사진을 찍는게 대부분이였습니다.아무래도 생각이 별로 없는 멍한 상태로 바라보는 때가 많아서그럴까 사진의 컷수는 늘었는데 글은 계속 줄게되는거같습니다. 아끈다랑쉬오름 오른쪽이 다랑쉬오름. 왼쪽이 아끈다랑쉬오름. 다랑쉬오름을 올라갔다온후 바로옆에 있는 아끈다랑쉬오름으로 이동.제주도 여행을 나온지 일주일이 넘은상태.그동안 은근히 피로가 누적되고있.. 2013. 9. 1.
크리스마스는 대자연과함께.. 겨울여행_2 [ 오름 투어 ... ] 동거미오름 이번은 평소 혼자, 혹은 몇명이서 다니던 자유여행이 아닌 버스를 대절해서 다니는 투어형식이다.. 엄청나게 편해진대신에 약간은 단체이동의 느낌이 나는.....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둘러본곳들은 시간이 될때 혼자 슬슬 다시돌아볼생각이다^^ 왜 그런지 알수는없지만 나름 어제 술도좀 마시고 혼자 올레길도 다니고해서 일어나기 힘들겠구나 싶었지만. 출발예정 30분전에 눈이 번쩍 떠졌다. 숙취역시 느낄수없었다. 의외로 나는 참이슬보다 한라산이 잘맞는것일수도있고... 혹은 공기가 좋아서 일수도? 한라산은 일기예보상 내일간다고하고 오늘은 이런저런 올레길이나 오름들을 여기저기 가본다고한다. 제주도는 항상 자전거 타고다녔는데 버스를 타니 편하긴했다 -_-; 일기예보는 오늘 비가 좀온다고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 2009.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