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사진1 짐정리하다 발견한... 중학생때 부모님께 쓴 편지-ㅅ- 안녕하세요 허머니입니다'ㅁ') 멋진 연휴 즐기고 계신지요.저도 원래는 연휴때 자전거여행을 떠나려고했는데.. 부모님이 집문제때문에 잠시 이사를 가시게 되어서 급히 짐정리하러 본가를 가야했습니다..T_T 본가에 아직 제 짐이 많이 남아있거든요. 저녁시간 늦게 본가에 도착했습니다. 늦는다고 식사를 먼저 하시라고 미리 전화드렸는데. 부모님이 기다리고 계셨더라구요 일단 밥부터 먹습니다'ㅁ' 어머니가 장조림을 하셨다고하네요. 기념삼아 어머니를 또 한컷찍습니다...^^ 장조림 완성. 어머니는 제가 장조림을 좋아한다고 아시고 계시는데.. (그래서 자주 해주세요..) 사실 저는.. 고기로 만드는 반찬중에서 장조림을 그다지 선호하진 않습니다. -_- 식사후는 후식까지.. (과일 후식이라니.. 자취방에서는 상상도 못할그런... 2014.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