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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6

한라산 풍경. 성판악 관음사 코스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5일차) 휴가내서 5일 일정으로 온 제주도. 벌써마지막 날입니다. 으으으으 아쉬워요 아쉬워........ 이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라산 한라산입니다^^ 그냥 한라산 성판악 - 관음사코스 올라가고 내려가는 잡다한 풍경사진위주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정상부근 사진은 꽤많았는데 중턱이나 올라가는중간 사진은 별로없더라구요^^ 2010/06/26 - [짧은_여행들] -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2010/07/02 - [사진과_짧은이야기] - 제주도 올레길 풍경들과 다녀온 짧은느낌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2010/07/05 - [짧은_여행들] -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1일차 ( 올레 6코스, 7코스 ) 2010/07/07 - [짧은_여행들] -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 2010. 7. 24.
단하루로 즐겨보는 강원도 영월! 자전거기차여행 http://cafe.naver.com/mtbtour 에코레일 전국자전거 여행 카페. 제가 자주 들리는곳중에 하나입니다. 원래는 사람많은 투어는 좋아하질않는데 어떻게 항상 그렇게 이쁜코스들로만 가는지... 주로 mtb타시는분들위주로 참석하시는터라 저와는 나이갭이 꽤나는데 또 여기오시는 저희 부모님 뻘되시는 큰형님 큰누님들이 너무 재밋으셔서 멀리서 그모습만 지켜봐도 꽤 즐겁습니다^^ 영월투어가 5/30에 있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이번투어코스는 임도가 꽤 포함되어있다고해서.. 로드와 미니벨로밖에없는 저는 아아 이번에도 못가겠구나 했었지요. (전에 몇번 미니벨로에 로드타이어끼고 쫓아가봤는데 임도도 살살살 가면 가지긴하는데 미끄러질까봐 기분이 너무 아슬아슬아슬 하는바람에 제대로 풍경을 못봤었지요..) 그런데 왠일 .. 2010. 6. 2.
Hermoney's life..... 여행. 사진. 그리고 일상...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글은... 블로그와 저의 개인적인 소개이야기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블로그 소개글이 없더군요..^^ (사실... 공지글이 영하나도없어서 한번써보고싶었다고나 해야할까요.-ㅅ- 워낙 개인얘기만 하는 블로그다보니 블로그소개라기보다는 제개인소개가 될듯하기도합니다...^^ )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 그리고 자전거 제블로그는... 3년전쯤에 개인사진 보관및 홈페이지느낌으로 처음 시작하게되었던거같습니다. (만들어 쓰긴 귀찮고... 뭔가 어딘가 웹에 사진을 보관은 하고싶은데... 싸이를 하자니...그쪼꼬만한 창을 보고있노라면 답답해서..이거저거 둘러보다보니 티스토리에 자리를 열게됐네요.^^) 사실 블로그란게 뭔지도 몰랐었습니다-0- 똑딱이 구입한걸로.. 애완견사진이나.. 사.. 2010. 5. 7.
자전거 초보의 도전기 [ 한계령 ] 보통 자전거타고 속초를 갔다고하면 2가지 반응을 들을수있다. "자전거타고 거길가? 미쳤어.. 그게뭐하는짓이야" 2010. 5. 3.
봄봄봄 자전거로 가본 벗꽃 구경^0^ 쌍계사 - 하동 - 순천만 (by lx3 , 550D ) 꽃보다자전거 *-_-* 1편 봄봄봄 자전거로 가본 벗꽃 구경^0^ [1] 곡성 - 섬진강 - 구례 http://hermoney.tistory.com/231 에 이어서 시작합니다....^^ 쌍계사 벗꽃하면 쌍계사라고 유명하다던데 그유명세때문일까 사람도 차도 너무 많았다. 나야 자전거 타면서 살랑살랑 타긴했는데 운전자들은 좀 짜증이 났을런지도-ㅅ- 사실 차들도 벗꽃을 구경하면서 올라가는지 안막히는 구간도 천천히 운행했다. 다시한번생각하지만 -_- 여긴 ..차로오면 제대로 즐기지못할거같다... 근처에서라도 차를 세워두고 걸어가는편이 더좋지않을까 일단은 온김에 인증샷한번 찰칵 -_-; 2차선인데다가 인도도 따로없는길이라 도로에 차와사람이 뒤섞여서 와글와글 그야말로 카오스 -_- 하지만 풍성한 벗꽃과 바람불때마다.. 2010. 4. 13.
봄봄봄 자전거로 가본 벗꽃 구경^0^ [1] 곡성 - 섬진강 - 구례 긴긴겨울밤 자취방에서 늘어난 체중을 보며 자전거를 끌어안고 울부짓었던 겨울이 드디어끝났다. 프롤로그 때는 2010년 4월9일 금요일 아침. D-1 겨울이 끝났다는 신호인걸까. 작년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 카페에서 인연을 맺은후 시간날때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함께 떠나곤했던 포비네형이 자전거타고 벗꽃보러 가자는 연락이 온 몇일후였다. 토요일 용산역 새벽6시40분 기차를 타고가기로했는데. 자취방인 분당에서 용산까지는 상당히 애매한 시간과 거리인지라... (아니뭐 애매할건없다 -_- 택시타고가냐 지하철타고가냐의 차이일뿐...-_- ) 금요일은 부모님이 계신 태릉에서 자기로해서 금요일 출근은 여행짐과 함께 해야했다. 여행짐싸는순간은 항상즐겁다. 그리고 항상 뭔가 빼먹은거같다 -,,- 그렇게 여행짐과 .. 2010. 4. 12.
hermoney의 추석 자전거 여행_2 (청풍명월,단양팔경) 장호원 => 충주 => 제천 1편에 이어서...... 여행 2일차.............. 사진만 쫙올려놓기는 뭐해서 먼가 계속 코멘트는 달고있는데 문장력의 한계가온다....국어공부좀 열심히할걸.. 뭔가 고기를 먹을때에는 훈제향이 그읔하면서 한입먹었을때 뱃속에 한우가 뛰어노는거같다...같이 뭔가 구체적으로 구사가 되어야하는데... 멋진곳을 보면... 아! 멋지다... 맛있는것을 먹어보면... 아! 맛있다.. 외에는 말이 생각나질 않는다..-_- 이별 아무튼...그렇게 추석여행 2일째가 되었다 -_ -); 전날 술을 엄청먹고 갑자기 무리한 라이딩을 해서일까... 무릎작살이 감기에 걸린거같다... 일단 배가고파서 아침을 먹기로... 시간이 일러서그런지 문을 연곳이 별로없어서 문연곳 아무데나 들어갔다... 주인아저씨가 친절했다 *-_-*.. 2009. 10. 8.
hermoney의 추석 자전거 여행_1 (청풍명월,단양팔경) 팔당 => 양평 => 여주 => 장호원 프롤로그 나는 사실 돌아다니는걸 싫어한다... 했었다... 지금도 걷고 뛰는건 별로 안좋아한다 -_ -)a 휴일에는 항상그렇게 좋아하는 미드를 보고.. 와우를 하고 -_ -) 영화를 보고 또 만화책을 보면서 나름 알차고 바쁘게 휴일을 보내곤했다. 그렇게 지낸다하면 타인이 나를 볼때에는 왠지 애처롭게 보는거같았지만.. 지금도 그렇게 지내는게 휴일을 보내는 꽤 괜찮은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자전거타는것이 마냥좋아졌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하다보니.. 뭔가 시간만 더주어진다면 더빨리는못가더라도... 시간이 조금만 더주어진다며면... 내다리로 더 멀리갈수있을거라 생각되었고 그렇게 주말과 연휴마다 싸돌아다니는 인생이 시작되었다 -0- 그렇게 추석을 3주 앞두고 내머리속은 이번에는어딜갈까 이미.. 2009.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