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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5

[사진으로보는 4대강 자전거길 국토종주] 2편 한강종주 자전거길. 여주에서 원주, 충주까지 4대강 자전거길 국토종주 2일째입니다. [사진으로보는 4대강 자전거길 국토종주] 1편 남한강 자전거길 분당에서 한강, 양평까지편의 마지막인 양평역근처 어느 모텔에서부터 계속이어집니다. 국토종주길을 이용해볼까 고민중이시거나 출발전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미리 한번 보고 가시고싶은분들께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어찌보면 그냥 도로사진들의 나열이될수도있겠지만 코스사진위주로 많이 넣어봤습니다.헤매기쉬운 지점에는 화살표 표시도 넣어봤습니다.구간 동영상을 종종 넣어봤는데 코스나 노면확인하시기에는 동영상이 좀더 나을수도있겠네요.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있습니다. 이번글은 위의 지도에있는 경로를 다니면서 담아본 글 입니다. 거리는 러프한 거리측정이므로 +20km정도 하면서 될거같습니다. 2일째... 2012. 7. 25.
추석때 여행 가야할곳. 자전거 여행계획 다행인지 불행인지 여름이 일때문에 휘리릭 가버렸어요 살짝 아쉽지만. 어느새 추석이 다가옵니다. 'ㅁ' 직장인들은 다들 비슷하겠지만 저역시 명절은 그나마 조금 길게 떠나볼수있는 대찬스입니다. 친척들은.... 부모님들은.... 어떻하고... 라고하신다면... 명절 여행에 대한 변명.... 그저께 하늘이 요렇더군요^^ 정말 가을이 올려나봅니다. 에.. 저는 휴일에 관해서는 꽤많이.. 이기적인 사람이라... 친척들이야 뭐 보고싶은 사람이라면 평소에도 볼수있구요. 원래 부모님쪽도 아버지만 당일에 큰집에 살짝 다녀오시고끝나는편이라.... 처음에는 부모님이 부모욕먹는다고 꼭 친척집에 가라고 하셨었는데 어느샌가부터 이미포기하신...-ㅅ- 명절때 안오는걸로 부모님께 욕하는 그런사람을 명절때 내시간써가면서 봐서 뭐하나요... 2010. 9. 9.
hermoney의 추석 자전거 여행_1 (청풍명월,단양팔경) 팔당 => 양평 => 여주 => 장호원 프롤로그 나는 사실 돌아다니는걸 싫어한다... 했었다... 지금도 걷고 뛰는건 별로 안좋아한다 -_ -)a 휴일에는 항상그렇게 좋아하는 미드를 보고.. 와우를 하고 -_ -) 영화를 보고 또 만화책을 보면서 나름 알차고 바쁘게 휴일을 보내곤했다. 그렇게 지낸다하면 타인이 나를 볼때에는 왠지 애처롭게 보는거같았지만.. 지금도 그렇게 지내는게 휴일을 보내는 꽤 괜찮은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자전거타는것이 마냥좋아졌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하다보니.. 뭔가 시간만 더주어진다면 더빨리는못가더라도... 시간이 조금만 더주어진다며면... 내다리로 더 멀리갈수있을거라 생각되었고 그렇게 주말과 연휴마다 싸돌아다니는 인생이 시작되었다 -0- 그렇게 추석을 3주 앞두고 내머리속은 이번에는어딜갈까 이미.. 2009. 10. 8.
추석잘보내는법 추석연휴~ 이코스어떨까요? 양평 -> 여주 -> 충주호 -> 단양 -> 소백산 -> 영월 -> 동강 -> 제천 -> 원주 -> 양평 안녕하세요 제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_-;;; 연휴만 다가오면 앞으로 벌어질 여행에 대한 계획으로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사람입니다 - -);;;추석전주에 미리 시골에 다녀오고.. 추석때에는 연차를 붙여서.. 2박3일이나 3박4일동안 자전거여행을 해볼까하는데요하루에 80km정도 잡고 중복되지않은 코스로 왔다갔다 해서... 한 300km정도 라이딩을 다녀오고싶은데... 거리땜에 코스짜기가 애매하네요-0-추석때다 보니..돌아올때 버스나 기차를 이용하기는 어려울거같고...그래서 300키로 정도 코스로 중복되지않는 길로 충주와 단양을 보면서 다시 버스로 점프하지않고 자전거로 돌아오는 코스를 생각하고있는데.. 처음생각한 코스는지하철로 양평 -> 여주 -> 충주호 -> 단양 -> 소백산 -> 영월 -> 동강 -> .. 2009. 9. 4.
hermoney의 자전거 여행 =_=) 태릉 에서 남한강을 따라 여주까지 태릉 -> 중랑천 -> 천호역 -> 미사리 -> 팔당 -> 양수리 -> 양평 -> 남한강 -> 여주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여주코스!!! (거의 한달전부터 갈려고했었지만 뭔가 일이 생기는바람에.... 외할머니댁이 여주이기때문에... 다음에는 주말에 한번 자전거타고 외할머니집을 가고싶다^^) 때마침 형두형이 같이 가준다고해서... 이때다 하고 출발 - -) 여러편으로 나누기 귀찮아서 그냥 한편에 몰아넣었는데... 로딩압박이있을경우 2편정도로 나눌께요... 라지만... 블로그에다가 글쓰는데 무슨 안내글 쓰는 말투가 되어가는 =_= ...일단 코스부터...... 집인 태릉입구에서 한강까지는 중랑천 자전거도로로.... 위에 화살표대로 강북에서 팔당까지 갔었다면 태릉에서 구리쪽 자전거 도로를 탓었겠지만 형두형 집에.. 2008.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