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름3

자취생의 올여름 첫 수박 구매기 (흑피수박) 안녕하세요 수박대장 허머니 입니다 (-ㅁ-)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시식용으로 나온 수박 몇조각을 맛 본후 숨겨져있던 수박 욕구가 결국 봉인해제 되고 말았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수박 ! 그러나 수박은 무겁습니다ㅠㅠ 10kg짜리 수박을 들고 자취방까지 가져 갈 생각을 하니 어질어질 근력운동한다고 생각하면 나쁠것도 없지만 이 땡볕에 굳이 일부러 땀흘릴 필요는 없죠 ! 귀가하자마자 수박이 당일 배송되는 마트를 검색 빛의 속도로 결제에 들어갔습니다 몇시간후 수박 도착 'ㅁ') 일반 수박도 아닌 흑피 수박 ! 8kg짜리 ! 만원에 득템 ! 에...사실 구매하기까지 수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흑피수박은 외피가 조금 특이하게 생겼네요. 다솜영농조합에서 공급한다고 써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없겠지만 구매 과정을 적어보자면... 2016. 7. 18.
자취생활. 장마, 여름 그리고 수박 자취생활. 장마, 여름 그리고 수박 본가에서 부모님과 살았을때에는 여름이 되면 수박은 당연히 많이 먹게되는줄 알았습니다.그러나 자취후 시장볼때 과일가격들 보고나서는과일은 부자들만 먹는거라고 깨달았었죠.그런데 왜 부모님은 부자도 아닌데 과일을 저리 팍팍 드시는걸까 과소비하는집안인가어머니 장보기 그렇게 하면 좋지않을텐데...라는 웃긴생각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 저를 먹이기위한 것일수도있는데 정작 자식이란놈의 생각은....-_-) (아 왠지 bgm이 있음 좋을거같군요. 음악을 들으면서 써봅니다. 함께 플레이해보시죠 허dj모드) ...몇번의 장보기.몇번의 생활비내역확인.몇번의 한숨.자취생은 그렇게 세월이 흘러흘러가면서대부분의 소비생활들이 지극히 생존위주로 꾸려져오게됩니다. 물론 자전거용품이나 여행비 지출은 전.. 2012. 7. 20.
소나기 저는 집안에 있을때 외의 비는 전부싫어하는데 그래도 장마철에 소나기내릴는걸 보면 꽤재밋는풍경이 많이 보이는거같아요. 카메라는 확실히 항상휴대해야하는가봅니다^^ dslr을 쓰고싶은데 휴대문제때문에 아무래도 다행히(돈을절약-_-;) 못사는걸..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_- 소나기내리는 시즌의 제 자전거 출퇴근길입니다. 비가왔다안왔다 정신이 하나도없네요. 이게 몸에 맞는비는 샤워하면 되니 괜찮은데 자전거는 비맞으면 체인과 톱니부분을 다시 청소해줘야해서 그게좀싫습니다. 그래도뭐 요럴때에는 구름이 이쁘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참 자전거출퇴근길에 새로운 동료가 생겼습니다. 옆자리 과장님이 자전거출근에 합류하셨습니다. 덕분에 생활이 더즐거워졌어요^^ 보통mtb 동호회가서 아저씨들 얘기들어보면 자전거.. 201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