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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5

개 보는 남자.개집사의 2일차이야기 안녕하세요 개 보는 남자. 개집사 허머니 입니다 (-_-) 친구의 반려견을 잠시 돌보게 된 초보 펫시터 2일차 이야기입니다 첫날 피곤해서 서로의 침대에서 스르르 잠자리에 들었는데 얼마나 지났을까 불편해진 잠자리에 눈을 떠보니 힝...바로 옆에 착 달라붙어 있습니다. 제가 눕는 바로 그 옆에 찰싹 붙습니다.-ㅅ- ...........힘드네요 ㅠㅠ 아니 처음 만났을땐 낯가리고 어색해하면서 곁에 오려고도 하지 않더니 이젠 뭔가 친해졌다고 생각된건지 제 옆에서 한치도 떨어지지 않으려고하는 바람에 저의 잠자리가 매우 불편해졌습니다 -_- 내 매트리스보타 훨씬 푹신한 침대도 있으면서 왜 자려고 눕기만 하면 옆으로 오는건가요 요런거요 왜 제가 자려고 누우면 제옆으로 오는건가요 -_- 덕분에 평소 잠자리에서는 느낄수 .. 2016. 6. 21.
[짐승특집] 부모님과 개. 푸들 ..과 애매한 하얀놈 -_- [짐승특집] 그남자의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에 이어서 일까요.....-ㅅ- 주말 짐승 특집2탄입니다-ㅁ- 그렇게 포비네형집에가서 .. 즐겁게 카카와 레오와 지낸후 오랫만에 본가에 도착하였습니다. 부모님도 보고싶고... 다래랑 머루도 엄청보고싶더군요. 본가에가면 항상 얘들데리고 딩굴딩굴하는.. 언젠가와 또 비슷한 풍경들입니다-ㅁ- nex5구입한후 처음찍어보는 개사진입니다. -ㅁ- 뭔가... 바로전날 포비네형의 몇달안된 새끼 냥이들을 보다가 14살 할머니 할아버지견들을 보니 또 묘한 기분이로군요. 나름 육중함과 중후함이 있어 좋습니다만...-_- 다래 이제 몇일지나면 15살이 되는 다래할머니... 개나이로 15살이면 사람나이로 몇살이나 되려나요. 80? -_- 90? -_- 개도 나이들면 털이 희끗희끗해지.. 2010. 12. 14.
[짐승특집] 그남자의 고양이. 페르시안 친칠라 주말잘보내셨나요.^^ 저도 잘보냈습니다..... (... 뭔가 허무한 인사말...-ㅅ-) 생각해보니 포비네형네 놀러가서 술마시고 고양이보고. 다음날 부모님집에 가서 친구들만나서 술마시고 개보고 나름 간만에 따듯하게보냈던거같습니다. nex5 카메라 구입후 처음으로 동물을 찍어본 주말이랄까요... 집에와서 주말동안 찍은 사진을 정리해보니 사람사진은 한 5% 나머지 95%는 죄다 고양이와 개사진이군요.-ㅅ- 포비네형네 놀라가서 찍은 고양이 사진을 정리해보았습니다-ㅁ- 고양이 그남자와 그남자의 고양이. 원래 고양이는 저도 기를려고했었습니다만... 혼자 살고 집을 많이 비우는 터라... 개는 많이 길러봤었지만 동물을...혼자살면서 제대로 길러본적이없어서.. 잠시 단기탁묘로 내가 잘할수있을까 먼저 경험해볼려고했었지.. 2010. 12. 14.
[ 우리집 애완견 시리즈2탄 -.- 다래와 머루 옜날사진들.. ] 2010/02/08 - [살아가면서/완전개인적인이야기] - 주말 화창한날 집에서 개보기 ... [ 우리집 애완견들에 대해..... 동물을 기른다는것에 대해... ] by 루믹스lx3 1편에 이어서..^^ 구정때 이야기입니다. (글쓰는건 3월초지만.....-_-) (뭔가 개인보관용 애완견 예전 사진들인데... 그냥 사진만 올리면 섭섭하니..-ㅅ-..) 평소같으면 어익후 연휴내.. 자전거타고 어딜또 가볼까했겠지만... 아무리 터치 안하시는 부모님이라고해도... 맨날 연휴만되면 자전거 싸들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녀서그런지... 이번구정때에는 집에안오면 안된다고 하셔서... 얌전히 조신히 집에서 보냈습니다-.- 자취하기전에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명절때 집에서 누워서 잘보다보니.. 아버지가 가사 분담율이 꽤높으시네요... 2010. 3. 2.
주말 화창한날 집에서 개보기 ... [ 우리집 애완견들에 대해..... 동물을 기른다는것에 대해... ] 일기는일기장에시리즈입니다.....-_- 저희부모님은 .... 아니.. 어머니는 개를 원래는 별로 좋아하지않으셨습니다. (다른동물들은 엄청 좋아하는 데 개는 별로안좋아하시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고3때 어머니 친구분께 검정 푸들한마리를 분양받으면서 부터.... 달라지셨습니다.... 아니 생각해보면.... 제가 대학입학후 집에 잘안들어고부터인거같습니다... -_-... 갑자기 엄청난 애견가가 되셨습니다. 자식이 맨날 싸돌아다니고 -_- 맨날 야근하고 그래서그런건지.. 제가 봐도.. 전 좀..재미없는 아들놈 인쪽에 속해서.. 제가 못할일을 대신해주는 이놈들-_-이 고맙기도하지만... 가끔 난감한 상황도 생깁니다. 바로 지난 주말과 같은 상황이지요... 얘들이 온이후부터 부모님은.. 1박이상은 집을 아예 ..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