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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풍경2

자전거출근 ) 나의 아침은 당신의 밤보다 아름답다 아침에 자전거로 출근하는건 생각보다 멋진일 인거같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사무실에서 앉아서하는일이 직업일경우에는 뭔가 육체적으로 괴롭혀줘야 몸이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느낀건... 음식을 잘먹게됩니다 술, 밥, 야식 -_- 학생때만해도 그런일은 별로없었는데 선배나 형들이 가끔사주는정도? 회사에서는 먹는건 풍족하게 주더군요 -ㅅ-; 저는 뭐랄까요. 일단 공짜 먹는건 기를쓰고 먹는 묘한 습관이 있어서 (이때에는 자취도안했는데 학생때 못먹어서그런가...-_-) 와 팀장님이 밤10시에 족발보쌈피자를 막사줘요. 삼촌뻘되는 선배들이 귀엽다고 막 맨날 술먹여요 -_- (그때는 20대중반이라-_- 지금은 징그럽습니..) 에..아무튼 신세계였습니다 직장생활을..-_- ...아니 생각해보면 .. 2010. 8. 19.
봄시리즈1탄] 봄서리 (봄은 아직 오지않았다... -.- 나의 자전거출퇴근풍경... by lx3 의 야경,아침) 자출기를 가장한 사진초보의 카메라이야기 입니다 -_- (iso , 셔터스피드, 조리개 의 개념이 뭔지만 대충 알듯말듯한 상태입니다 그것도 최근에 알았습니다..으하하 후보정이 뭔지모릅니다 사진리사이즈할때에는 알씨로 줄입니다 -_-) 밤 겨울동안 자출을 못해서 근질근질근질근질근질 했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봄은 오네요. 어제 날이 확풀려버려서 룰루랄라 가볍게 가을복장을 하고 이번에 구입한 카메라를 챙겨들고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합니다.. 자취집은 회사랑 너무 가까워서...(둘다 분당 -_-;; 거리가 4km 라..너무 짧은......) 본가가 있는 태릉까지... 가기로합니다. 서현-성남-탄천합수부-영동대교-서울숲-중랑천-태릉 구간입니다.... 한 37km정도되는데...작년에 자주다닌 코스라 이정도 거리는 최근에.. 201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