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3

(자취방 중간평가) 또한명의 심사위원의 방문. 자취방 중간평가. 또한명의 심사위원 -,,- 제방에도 가끔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가스조사원 -_- 음식배달원 -_- 택배 -_- 집주인 -_- ....에 손님이라고 하긴뭐하군요.-ㅅ- 저라고 딱히 제방꼴(-_-)이 자랑스러운건 아니기때문에 벨소리나 노크소리를 들으면 흠칫합니다. 저사람들은 저사람들 나름대로 현관문을 열고나서 흠칫하지요 양측모두 뻘쭘한...뭐 그런 애매한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내가 뭐라고 말안했는데. 괜찮아요 다들 이래요 이런방많아요. 라고 먼저 저를 위로해주는사람도있습니다. 아하 아하하. 처음 집주인아저씨가 왔을때 그당황스러운 표정은 -ㅅ-;;; "허허.. 혼자사는 사람들방이 다 이렇지뭐... 괜찮아요 신경쓰지마요" 라고는 하셨지만. 속으로 정말그랬을런지는 모르지요. 재계약 협상때에 안쫓.. 2010. 11. 2.
일찍출근하면 생기는 좋은일. 상쾌한 아침이였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퇴근하고 밥먹고 바로 잠자게되고 (피곤해서그런지 초등학생보다도 일찍자게되더군요-,,-) 쫄바지를 입다보니... 자전거도로나 자전거탓을때에는 그렇다고 쳐도... 출근시간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있을려고보니.. 쌩판모르는 다른부서와 다른회사 (게다가 같은건물에 하필 백화점이있어서 여성분들의 비율이 엄청납니다. )사람들이 와글와글한곳에 나홀로 수영복이나 다름없는 자전거쫄바지를 입고 서있는건..... 저에게는 악몽과도같은시간이기때문에 (그사람들에게도 악몽과도 같은시간일지도모르곘군요. 저의 쫄바지를 봐야하니 ㅎㅎ) 아무래도 일찍오게됩니다. 사실 아는 회사팀사람이 보게되도 곤혹스럽습니다. "허댈 요새 궁뎅이가 쳐졌네~" "이런 짐승..." (아니 도대.. 2010. 5. 27.
봄시리즈1탄] 봄서리 (봄은 아직 오지않았다... -.- 나의 자전거출퇴근풍경... by lx3 의 야경,아침) 자출기를 가장한 사진초보의 카메라이야기 입니다 -_- (iso , 셔터스피드, 조리개 의 개념이 뭔지만 대충 알듯말듯한 상태입니다 그것도 최근에 알았습니다..으하하 후보정이 뭔지모릅니다 사진리사이즈할때에는 알씨로 줄입니다 -_-) 밤 겨울동안 자출을 못해서 근질근질근질근질근질 했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봄은 오네요. 어제 날이 확풀려버려서 룰루랄라 가볍게 가을복장을 하고 이번에 구입한 카메라를 챙겨들고 자전거를 타고 퇴근을합니다.. 자취집은 회사랑 너무 가까워서...(둘다 분당 -_-;; 거리가 4km 라..너무 짧은......) 본가가 있는 태릉까지... 가기로합니다. 서현-성남-탄천합수부-영동대교-서울숲-중랑천-태릉 구간입니다.... 한 37km정도되는데...작년에 자주다닌 코스라 이정도 거리는 최근에.. 201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