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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4

자취일기(?), 식재료와 자취용품 구매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ㅁ')/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이 왜 이리 많은걸까요? 저는 테블릿, 카메라 렌즈 같은 취미용품을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어째 매달 필요한 생활용품들을 하나둘 구입하다보면 경제적 위기감이 발동. 정작 취미용품구매는 자제하게 된다는 슬픔이 있습니다 T_T 자 그럼 근래 구입했던 몇가지 올려봅니다. 지름이 지름을 부른다고... 하나 둘 구입하다보니 탄력받아 와다다다다 결제완료. 외출후 돌아오니 문앞에 택배박스가 이렇게 쌓여있더군요...-_-;;; 첫번째 구입제품은 바로 해물모듬.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세일을 하는 다른 업체를 발견. 참고로 저는 모듬해물중에서 오징어, 갑오징어를 좋아하고 홍합은 싫어하는데요 (-_-) 1kg에 5900원 (그런데.. 2016. 1. 27.
일주일 식비 3만5천원 도전 ! 자취생의 인터넷 장보기 !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그렇게 계획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_-) 여태까지 장을 볼때엔 금액을 정해놓고 구입한 적이 없었는데요. 집에서 밥을 해먹는 자취생들의 일주일 평균 식재료비가 3-4만원 이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 이 말을 듣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음 -_-;)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ㅅ- 결제 며칠 후'ㅁ' 제 자취방 근처에는 재래시장이나 마트가 없기에 인터넷으로 장을 볼때가 많은데요. 이번에도 인터넷몰을 이용했습니다. -ㅅ- 요즘엔 인터넷 쇼핑몰이 꽤 활성화되어있고 제 취미중 하나가 아이쇼핑, 인터넷 지름신 영접하기(-_-) 라서 장보는건 어렵지않습니다. (단지 돈이 부족할뿐 -ㅅ-;) 제가 또 나름 당당한 뽐뿌인이라.... 룰루랄라 여기저기 돌.. 2015. 1. 27.
자취생이라면 재래시장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광명시장편 얼마전 광명사거리역을 지나가던중 우연히 광명시장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제가 자취생활을 하고있는 분당은 재래시장은 없고 주위에 온통 대형마트만 있어서 그럴까요 언젠가부터 재래시장에 대한 로망이 생겼습니다 -_-)약속시간이 다가왔는데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잠시 들러봤습니다. 인기가 많은곳인지 사람이 굉장히 많더라구요.북적북적 활발한 에너지로 가득차 있었습니다.여행중에 만났던 재래시장들이 늘 붐비는 편은 아니였기에시끌벅적하니 좋긴한데 기본적으로 통로간격도 좁고 지나가는 사람이 많다보니 통행에 방해될까봐 중간에 가만히 서서 사진을 찍을수가없었습니다. 어쩔수없이 통행흐름에 따라 계속 걸어다니면서 찍느라... 대부분은 요 사진처럼... 사진들이 흔들렸습니다. . 시장내 생선가게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냉동생선을.. 2014. 1. 15.
나는야자취생. 지금은? 부모님도착 한시간전 -_-); 그냥...쬐금 잘안치우는 자취생사는곳에 부모님이 오시면 어떤일이 벌어지나하는이야기입니다 -,,-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한테서 전화가왔습니다. 주말에 자취방으로 오신다고하네요. 왜? 무슨일있어?...... 라고 했다가 혼났습니다. -ㅅ-; 제가 자취생활을 시작한후, 뭔가 맘이 안놓이시는건지 궁금하신건지 가끔 오시고싶어하시더군요 'ㅁ') 예전같았으면 안좋아했을건데.. 때마침 식량이 고갈된상태라서 이때에는 정말 기뻣습니다. 미숟가루는 이제정말 실었거든요. 땅콩가루도 싫고...검은콩가루도 싫습니다... 도심속의 사막 201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