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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2

자취생의 설날 그 두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전편에 이어지는 설날 먹방... 아..아니 (-_-) 설날 이야기 입니다. 메뉴는 어머니께서 손수 만드신 강정과 식혜 점심전에 빈대떡 2장. 그리고 점심을 먹은후. 어머니가 후식까지 주셨습니다 -_- 어머니께서 요즘 수제강정 만들기에 재미를 붙이셨는지 자주 만드시는데요 이번에 선보여주신 강정은 처음 만드셨던 오리지날버젼에 블루베리와 건포도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식사후 부모님은 다시 명절음식 제작 모드로. (저도 살짝'ㅁ') 혀는 왜 내밀고 자는걸까요 가족들 밥상을 노렸던 찡코는 눈빛공격 작전실패후 찡코용 사료로 배불리 식사를 마쳤습니다 밥을 먹은후에는 역시 잠. 수제강정에 식헤를 다 먹어갈때즈음 저에겐 2차 후식으로 사과가 나왔습니다 (-_-) "엄마. 그만!!!! 배.. 2016. 2. 12.
찡코와 함께한 설날, 우리가족의 모습들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ㅁ-)~ 매년 구정연휴가 끝나면 올라오는 설이야기. 올해에도 역시 사진과 함께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이쪽은 이상태 그대로 입니다..덜덜덜 -_- 시작은 역시 자취방부터 'ㅁ' 조금있으면 본가에서 집밥을 먹을수있다는 생각에 연휴첫날부터 출발전까지 쭉 인스턴스로 연명해왔죠. 덕분에 테이블 위에는 각종 재활용쓰레기가 한가득. 집을 며칠 비워야 하니 기왕이면 치우고 떠날까? 라는 생각도 잠시. 명절이라 그런지 청소하기 싫더라구요. 그냥 이대로 출발했습니다. 부모님 선물도 나름 이것저것 챙기긴했습니다'ㅁ' 본가라곤 해도 경기도 서울 구간이라 별로 멀지않지요. 버스와 지하철을 조합해서 휘리릭 도착했어요. (평소보다 쬐금 더 막히긴하더군요) 저보다 제가 가져.. 201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