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스트하우스1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18. 스마일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18번째 이야기 입니다. 전편인 ( 17. 안개속의 우도 http://hermoney.tistory.com/868 )편에서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어느새 해는 저버렸고 온사방이 어둑어둑하다.오늘은 이만 가야할거같아 근처에 보이는 버스정류장에 서서 핸드폰으로 근처에 있는 숙소를 검색하고있는데바로 옆에 보이는 건물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다-ㅅ- 게스트하우스문앞에는 개 한마리가 앉아 있다가 문 밖을 나오는 손님들을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데 이때만해도 왜그런지몰랐다. 아무튼 들어가서 하루 숙박비를 물어보니 만원이라고한다.마..만원 ?!?! (아마 오픈당시 행사가격인건지 지금은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가격이 올랐습니다.)뜻밖에 횡재한 기분. 저녁을 아직 못먹었기에 이곳은 저녁을.. 2013.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