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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역2

분당재래시장, 출동 수내역 돌고래상가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얼마전 한화프렌즈 모임 선물로 온누리상품권을 받았습니다 +_+ (요즘에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이렇게 상품권선물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ㅁ') 으하하하 이걸로 무얼사야할까 어깨춤이 절로 둥실둥실, 자취생에게는 참 행복한 선물이군요. 처음에는 이걸로 모란시장으로 가볼까 했으나 얼마전 수내역근처에 돌고래재래시장이 있다고 알려주신 분이 계셨어요. "우잉 우리동네에 재래시장이 있다고?" 그래서 돌고래재래시장으로 출동했습니다. 돌고래 재래시장을 가던중 한컷. 오잉? 분당커뮤니티에서 금호상가에 맛있고 저렴한 초밥집이 있다고 들었던거같은데 그 금호상가가 이곳인가봅니다.'ㅁ' 지도로 찾아본 돌고래재래시장은 수내역에서 꽤 떨어져있더군요. 사실 이동네 사람이라면 모를까. 바로 앞.. 2015. 8. 25.
은행나무 퇴근길. 요즘은 조금 덜바빴는데 이상하게 힘이 하나도없네요. 추워서 자전거를 못타서그런가. 한참 자전거빡세게탈때는 체력적으로 약간의 피곤함은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다 힘듭니다 ...라곤해도 역시 출근길보다는 퇴근길이 좋습니다. 퇴근길. 집에걸어가는길에 은행나무를 바라보니 환할때보는것과는 또다른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작은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니 항상 dslr같은 큰카메라에 대한 갈망이있지만. 그래도 작아서 항상지니고다닐수있어서... 못찍는사진이나마 뭔가 계속 남겨볼수있네요. 지금은 그래도 많이 익숙해지긴했는데 처음 길거리에서 카메라를 찍는게 왜그리 쑥스럽던지. 지금은 좀익숙해졌어요. 얼굴이 두꺼워진건지 처음 자전거 쫄바지입었을때 아는 사람이나 동료를 마주치게되면 막도망가고싶었는데 지금은 좀덜한거랑 비슷한가봅니.. 201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