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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3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8. 중문, 약천사, 쇠소깍을 거쳐 표선까지 혼자 떠난 제주도 여행 'ㅁ'제주도 여행기 8번째 이야기 입니다.지난편인 사진으로 보는 제주도 여행기] 7. 샬레게스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http://hermoney.tistory.com/816에서부터 계속 이어집니다. 중문에서 출발해서 약천사까지 전날밤. 아침일찍일어나면 게스트하우스거실에서 바다와 일출을 볼수있다는말에 같은방에서 자는 분들에게 미리 양해를 하고 이른시간 알람을 맞춰놓고 잠자리에 들었다.정신력의 승리인건지 왠일로 알람이 울리기도전에 새벽에 눈을 뜨는데 성공했다. (전날 워낙일찍 자기도했고) 홀로 거실에 앉아 커피를 한잔 뽑아마시면서 바다에서 해가 조금씩 떠오르는걸 보고있었다.흠 좋아 바로이거야.. 뭔가 좀 있어보이는 아침이로군 정말로 오늘은... 정말로 일찍출발할수도... 그렇게 이른아침.. 2013. 7. 25.
[자취생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7] 올레길5코스 남원에서 쇠소깍까지 제주도 올레길 5코스.남원포구에서 쇠소각까지의 여행기와 사진들입니다.여행기라기보다는 올레길 5코스 구간의 사진모음에 더가깝지만 가실분들은 미리 5코스모습을 조금 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자취생의 제주도 올레길 여행기6] 올레길4코스 표선에서 남원까지편에 이어서 계속됩니다.괜히 긴편이라 로딩이 조금있을같습니다 T_T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아침. 일기예보대로 장마가 정말끝난거같다.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빗소리가 안들리는 조용한 아침을 맞았다.항상 당연한듯 맞이했었던 맑은날이 이렇게 좋을줄이야. 그동안 방갈루에서 한이불덮고 함께 지냈던 후나님이 없어서그런지 나름 허전하기도했지만 (으음-_-?) 오랫만에 팔다리 쭉쭉핀채로 잘수있었다. 아침을 먹기위해 거실로 들어간.. 2012. 6. 11.
자전거여행 제주와 남해안 일주_2 [ 제주도 남쪽 중문, 외돌개, 정방폭포, 쇠소깍, 표선, 게스트하우스, 두모악, 섭지코지, 성산 ] 2일차의 대략적인 코스... 산방산 -> 중문 -> 외돌개 -> 정방폭포 -> 쇠소깍 -> 표선 -> 두모악 -> 섭지코지 -> 성산 온천의 힘인지 -_- ) 왜인지 모르게 6시에 눈이 벌떡떠진다 -0- 산방산 게스트하우스의 개인데.... 이름은 기역이 안남. 뒤집어놓고 배를 스다듬어보니 암놈인거같다 -_-)a 제주도를 일주하는 폭주족들의 스쿠터 -_-)a 대여해주는곳이 많다고 하던데 나중에 저걸로 일주해도 재밋을지도? 산방산게스트하우스 정문.. 아침에 보니 날씨가 슬슬 비가 올려고한다 타이머셀프샷 실패 -_- 모...목이 짤렸다..... 안개인지 낮은구름인지 -_-) 사진으로보기에는 좀 별로지만 실제로보니 구름이 없을때보다 은근한 멋이 풍기는거같다 결국비가오기시작... 레인쟈켓을 입고... 핸들바에 단.. 200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