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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3

혼자사는 남자의 구정연휴 전날 만찬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입니다. 때는 설연휴 전날. 본가에 가기 하루 전 날이였습니다 아무런 스켸쥴도 없는 평화로운 연휴의 첫날. 아하하 오랜만에 게으름 게이지를 꽉 채울때가 되었습니다 이런날은 딩굴딩굴해야 제맛이죠. 이불속에 들어가 그동안 밀린 (아니 뭐 꼭 봐야하는건 아니지만 -_-) 유튜브 방송과 미드, 드라마를 시청 오랜만에 문화적(-_-) 허기를 가득가득 채웠습니다. 그러나 가득가득 채워지는 문화적 허기와는 달리 육체적 허기가 발동 (-_-) 하루만 버티면 다음날 부모님을 만나 집밥을 먹을거라는 생각을 하니 요리하기가 영 싫은겁니다. 그냥 하루쯤 굶어볼까 했는데 안되겠더라구요. 라면이나 하나 끓여먹기로 했습니다만.. 결국 라면 한개만으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밥도 하나 데워서 가져왔습니다. 나름 .. 2016. 2. 8.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가족 - 여전히 멋진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뭔가 특별히 한게 없었던거같은데 (뭔가 특별히 평소보다 많이 먹어서 살은 확실히 찐듯-_-) 엇하고 보니 연휴가 벌써 다 가버리고있네요. 내가 뭐하고 지냈나 사진정리하면서 정리해봅니다.. 이걸왜정리하나 싶지만.. 제 블로그는 제 개인홈피같은곳이기도해서.. 제멋대로 요런거를 막올립니다 ㅎㅎ 그냥 평범한... 구정연휴때 풍경이야기 2편입니다 ^^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설날 전 준비편 - 에 이어서..:) 친척 그렇게 설날당일 본가에오자마자 할아버지할머니댁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외갓댁은 저번주에 미리 다녀오셨다는데 저는못가봐서 죄송스럽군요.. 뭐 봄이왔기때문에 외할머니계신 여주에는 주말에 자전거로 휭하니 다녀오면됩니다 자주찾아뵈야겠어요. 자전거로 서울에서 여주가는.. 2011. 2. 6.
어느 자취생의 평범한 구정연휴 - 설날 전 준비편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멋진 연휴 잘보내고계신가요? :) 저는 황금연휴에 왠일로 .. 자전거도 안타고 여행도 안가고... 조신히 본가에 와서 부모님과 다래와 머루와 잘지내고있습니다. (....이렇게 점수를 따놔야 곧있을 자전거시즌에 열심히 자전거타고 전국을 싸돌아 다닐수있을거란 조큼은 계산적인 포석도 들어있는...-_-) 가만히 딩굴딩굴이라니.. 그동안 바쁘기도하고..그랬는데 오랫만에 여유롭게 지내는것도 참좋은거같아요 :) 저는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는데.. 다들 어떻게 지내고계실까요.. :) 구정연휴 전날 어느덧 총알같이 세월이 흘러 구정연휴 전날. 다들 조금이른 퇴근들을 하고 텅텅비어버린 사무실. 연휴 전날 빨리 퇴근하고 싶은마음이 가득했으나.. 알수없는 노트북고장으로 인해서 혼자 끙끙대고있었습니.. 2011.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