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현역6

서현역 점심, 방짜 숯불제육쌈밥 무한리필 안녕하세요 먹방 허머니 입니다 (-ㅁ-) 한참 뷔페가 땡기는 날이였죠 보통은 단일메뉴, 가령 피자라던가 치킨이라던가 족발이라던가 냉면이라던가 날씨와 상황에 따라 가끔씩 꽂히는 메뉴가 있겠습니다만 뷔페! 중국집! 무한리필고기집! 이런식 (여러가지 메뉴가 골고루 땡긴다고나 할까요) 으로 땡기는 날도 있습니다. 이날은 뷔페 였죠. (....) 안되겠다 다이어트고 뭐고 (내가 다이어트 중 이였던가 -_-) 오늘은 일단 뷔페를 먹어야겠다. 꼭 뷔페를 가야겠어 ! 가야겠단 말이야 ! ....라며 말리는 사람도 없는데 뷔페에 가야하는 합당한 이유를 구구절절 말하기 시작. 결국 핸드폰으로 뷔페 할인권을 검색하다가 소셜커머스에서 할인하는 바이킹스 점심식사권을 발견했습니다. 폭풍결제 으하하하 가자 바이킹스로 가자 뷔페로 .. 2016. 8. 19.
벚꽃 날리는 봄날.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사전투표하는 남자 (...-_-) 허머니 입니다. 사전투표 시작하는날 회대장에게 전화를 걸었죠. "모하시오" "쉬는날" "분당으로 나와. 같이 사전투표 하자." "아니 사전투표는 우리동네에서도 할수 있는데 왜 분당에서해 -_-" "아 그냥 나오라고 분당에 벚꽃 많이 폈다공" "우리동네에도 벚꽃 폈다고 " "분당 중앙공원은 지금이 절정이야" #$%#$^%#$^$%^$%^#$%#$%# ..................이렇게 험난한 과정을 거쳐 분당 서현역에서 함께 사전투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_- (꼭 나올꺼면서 저렇게 팅기더라구요 아하하하) 나오는길에 얼마전 후지필름행사에서 받은 에코백도 챙겼습니다. (독자님중 한분이 에코백이 맘에 든다고 하셔서 우편으로 보내드릴려구요 으쓱으쓱-ㅁ-v) 요즘 분.. 2016. 4. 9.
서현역에서 놀다, 재미난 소품이 가득한 웹툰샵 놀다가게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서현역에서 약속이 있던 날 약속시간을 기다리며 분당AK플라자 지하 1층 의자에 조신하게 앉아있었지요'ㅁ' 가만히 기다리고 있자니 왠지 심심 *-_-* 오랜만에 백화점을 왔으니 아이쇼핑도 할겸 가게들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웹툰샵 (?) 이라고 하네요. 그러다 발견한 곳이 바로 요 "놀다가게". 뭔가 재미난 제품이 많아보이더군요.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께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어보았죠. 허머니 : 가..가게이름이 "놀다가게" 인가요? 사장님 : (갑자기 부끄러운표정을 지으면) ..네..넵 *-_-* 특히 요 선물봉투 "뇌물" 시리즈는 제 맘에 쏙 +_+) 문구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쪽을 바라보며 혼자 마구 웃었다는 (웃음 소리를 꾹 .. 2015. 11. 10.
(서현역 맛집) 일본식 카레 아비꼬 분당점. 맛집이야기랄까요-_- 오랫만에 쓰는 맛집포스팅이군요. 왠만하면 다 맛있는 불쌍한입맛인터라 평가에 대한 객관성이 별로없다는게 좀 문제이긴합니다만. 뭐 사실 써놓고 보면 맛집리뷰같은 느낌은 안드는군요. 다..다행인가-ㅅ- 아무튼..... 서현역에 잘나가는 일본식 카레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수. 나름 분당에서 잘나가는 트렌드세터답게 아니가볼수없기에 잽싸게 가보았습니다.. 이 내가 유행에 뒤쳐질순없지! ...는 아니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전혀 잘나가지도 않고 트렌드에도 둔감한데... (지금도 회사에서 고등학생때 산 브랜따노 가디건을 입고있는중입니다. 나름 복고지향적인 패션이라고해야하나. 과거로의회귀 스타일?-_-;;) 우연히 주말밤 서현역을 가게되었을때 뭐먹을까하다가 예전에 친구인 커피웍스블로그에서 본 카레집 포스팅이 생각나서 .. 2011. 11. 3.
서현역에서 놀다 (유타로 / 맥주창고 / 노래방) 얼마전 친구들과 자전거 타다 서현역 유타로에서 오코노미야끼 먹은 사진 올린걸 보고 친구인 박장군이 먹고싶어졌나봅니다. 열심히 근무중인데 (...음?..왠지 이말이 어색..-_-) 메신저가 또로롱 뜨네요. "그집맛있냐?" .....저도 닭가슴살도 지겹고 친구가 온다니 방갑기도해서 퇴근시간에 서현역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한후 종종하는 트위터를보니 그냥 딱 그시간에 분당에 사는 이웃블로그한분이 (사실 별로 안친한데 저만 혼자 블로그이웃이라고 여기고있는것일수도있습니다아 -ㅅ-) 오늘저녁에 유타로에서 먹는중이라고 하길래 방가웠습니다만 친구와 만나는 자리라서 합석할순없었습니다'ㅁ' 어째 분당사람들 모이는곳은 거기서 거긴가 싶기도하구요. (착하게 살아야겠군요... 덜덜) 서현역 일본 라면집 유타로 아... 2011. 8. 4.
Hermoney의 가을아침 극히 짧은 출근길 -_-) 율동공원 => 서현역 상쾌한 아침입니다. 딱이정도 날씨로만 3달정도유지되면 참좋을텐데말이죠^^ 어제 누워서 영화보다가 10시쯤에 잠들어버려서.. 오늘아침 4시에 자동으로 눈이 떠지는바람에.. 난감해했었는데... 딩굴거리다 잠깐 졸다그러다보니 출근시간이 금방다가오는군요. 날씨도 좋고 해서 오늘은좀 일찍 출발... 사진도 조금찍어보고그랬습니다~ 제가 사는동네 분당동입니다. 일주일에 반정도는 본가인 태릉에서... 일주일에 반정도는 자취하는 분당동에서.. 회사로 출근합니다... 분당동에서 근무지인 서현동으로는.. 자전거길로 좀 돌아가도..5km내외거리라서 좀 심심한 거리입니다^^ 가까우면 가까운대로.. 멀면 먼대로 즐겁긴한데... 천천히 달리면 땀한방울 안날떄도있습니다 -_-);; 분당동에서.. 바로옆..율동공원입구쪽으로 진입하는길.. 2009.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