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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2

내 생에 첫 샤브샤브 만들기 (부제: 자취방에서 끓여먹는 샤브샤브 -ㅅ-) 안녕하세요 허머니 입니다. 이 모든 일은 얼마전. 인터넷에서 고기를 구입하다가 아무생각없이 샤브샤브용 등심을 500g이나 구입하면서 시작되었죠. -_- 제가 구입한 샤브샤브용 등심은 냉동상태였기에 먹을때에는 하루전에 미리 꺼내놔야 한다는 설명이 써있었습니다. (자연해동 하랍니다 -ㅅ-) 그래서 샤브샤브를 먹을거라 예상되는 전날 고기를 냉장실로 옮겨두었습니다. 그러나 때는 가을. 돌아다니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샤브샤브를 먹기로 한 계획이 하루 이틀 미루어졌습니다. -_- (저녁때 집에 들어오니 온몸이 천근만근 도저히 그정신으로 샤브샤브를 해먹을 생각이 들지않더라구요. 물론 누가 딱 완성을 해서 입에 쏙 넣어준다면 신나게 먹겠습니다만 -_-) 그렇게 등심은 계속 냉장실에 있었구요.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등심.. 2015. 10. 26.
분당 추천 회식코스. 볼링과 칭기즈칸편 우리팀 총괄과장님의 고민. 위클리를 해도... 간식시간을 가져도.. 우리팀은 분위기가 너무 조용하다고합니다. 하긴.... 제가생각해도... 너무 왁자지껄 시끌시끌해도 문제이긴하지만 우리팀사람들은 좀 너무 조용~ 한편이긴합니다. 심지어 회식을 해도.. 술을마셔도 조용합니다. 딱히 서로 싫어해서 말도안하는 그런건아닌거같고요... (-_-; ) 몇년지내다보니 그냥 다들 얌전한사람들이라 그런거같아요.. (물론 거기에 저도 살짝 포함... *-_-*) 과음이나 그런걸 안좋아하긴한데.. 그래도 가끔은 좀 무리해서라도 늦게까지 함께 깊이 취하고싶은마음이 들긴합니다만 대체로 다들 결혼도 하시고.. 애기아빠이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런일은 쉽지않더군요. .......그렇게.. 분당어느건물의 회의실... 이번 회식에는 술.. 201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