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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2

자취생.... 2013년 새해 인사 올립니다^^ 멋진 연말.그리고 새로운 새해 잘보내고 계신지요.원래라면 어제드렸어야 하는 새해인사를 이제서야 올립니다.뭐 워낙 느린성격인 저라서 이런게 오히려 저답다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저는 연말.양수기 고장으로 인해 넘쳐나는 하수를 걸레로 닦으면서 참으로 알차게 보냈습니다.(제에에에에에에에엔장) 여기살면서 천장에서도 물이 새고 창문에서도 물이새고 이젠 현관에서도 물이 새는일을 겪는군요.이런것도 나름 정드는건지 이상하게 이사가고싶다는생각은 안드는군요.자취인은 집주인을 잘만나는게 중요하다고하던데 제첫자취방 집주인부부는 참 좋은 분들입니다.방세 깜박하고 이체안해도 한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연락도 없으시고 ...-_-;; 지금 생각해보면 바로 얼마전인거같은데 블로그 첫 포스팅을 언제했나 살펴보니 2008년 3월이더군요... 2013. 1. 2.
어느 자취생 블로거의 신년인사 ^^ 어느덧 2012년이 되었네요. 제가 항상 그렇긴하지만.. 새해인사 역시 조금 늦은듯하게 되는군요^^ 가끔은 좀 빠릿빠릿 해져야할텐데 말이죠 으으음. 새해인사, 안부인사... 사람사는게 그런게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형식적인 연락 , 인사 , 절차 그런것들을 싫어하는편이라... 꼭 연락도 자주 못하는사람이 괜히 명절이라고 인사하고 그러면 더 안좋은게 아닐까.. 나는 하지말아야지. 어제밤 10시까지 이런생각을 했었어요. 그렇게 한해가 가기 2시간전... 그래도.. 안부인사는 하는게 좋지않겠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왔다갔다하네요-ㅅ-) 문자와 카톡으로 짧게나마 지인들에게 안부를 적어서 보냈습니다. 막상 친구목록, 전화번호부 목록의 이름들을 한명한명 보다보니 그사람과 함께한 기억이나 그런것들도 떠오르고.... 201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