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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7

자취방에서 고기집을 따라해보다. - 삼겹살구워먹기 안녕하세요.삼겹살에 꽂힌 남자 허머니입니다. 자전거 타고 동네 라이딩(-_-)을 하던중. 음료수를 구입하려고 들어간 마트에서 폭풍 세일하던 삼겹살을 발견. (국내산 냉장 삼겹살이 1kg에 9900원????) 가격표를 본 순간 숨길수 없는 주부의 본능이 발동 -ㅁ- 어멋 이건 사야햇!! 라이더 모드에서 장보기 주부모드로 변경되었죠. 삼겹살만 구입하면 좋았을것을 쌈채소와 버섯,빵까지 사고 말았네요. 아 그렇구나 이 삼겹살은 악마의 미끼였어. 뒤늦게 함정에 빠져들었다는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나중에 알뜰한 주부력이 레벨업 된다면 함정에 빠지지 않고 세일상품만 쏘옥 구입할수 있겠죠? 아무튼 그렇게 이날 저녁은 삼겹살 구이. 먼저 엄마표 묵은지를 꺼내서 다다다다. 밥이 다 떨어졌으니 밥준비도 ! 평소보다 2배 저렴한.. 2016. 5. 3.
두번째 찾아간 양재역 정금식당, 삼겹살 2인분'ㅁ'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 회대장이 육대장이 되려는건지 갑자기 삼겹살에 김치를 마구 구어먹고 싶다며 (-_-) 저를 양재역으로 호출. 그렇게 정금식당으로 가게 되었지요. 사실 저는 삼겹살보다 양재역에 위치한 영동족발이 맛보고 싶었는데 이날은 꼭 삼겹살을 먹어야한다며 (-_-) 강제 이동.... 뭐 메뉴결정은 쏘는분 마음대로 'ㅁ' 양재역은 자취방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는 이유 하나로 제가 선호하는 동네중 하나입니다 -_- 정금식당은 사진에 보이는 건물 안쪽 골목에 있습니다 이곳입니다. (간판에 "참이슬과 함께하는" 이라고 써있는점이 특이하다는.. 참이슬 협찬 가게인가요? -ㅁ- ) 저는 이곳이 두번째 방문이지요'ㅁ' 첫번째 방문기 ☞ 양재역 삼겹살집. 정금식당 http://hermoney.. 2016. 3. 24.
자취방에서 삼겹살 구워먹기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ㅁ-)~ 오랜만에 세일 삼겹살을 득템 했습니다 으하하 뽐뿌를 보던중 국내산 냉장 삼겹살이 500g에 6600원 이라는 소식에 후다닥 결제 완료. 아...정말 오랜만에 삼겹살이네요. 그동안 삼겹살이 너무 비싸서 뒷다리살이나 냉동으로 버텨왔죠 T_T 음하하하 이날을 위한 인내였다 ! 저는 500g에 6640원짜리 구입했습니다. 얼마전 삼삼데이때 세일여파인지 요즘에 갑자기 이곳저곳 삼겹살 세일을 많이하니 참고하세욤. 저는 보통 국내산 냉장 삼겹살은 100g에 1200원 내외일때 구입하는데요. (한동안 100g에 2000원대였다는 -_-) 1200원대는 참 오랜만이라 1kg나 사버렸다는 -ㅅ- 언제봐도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_-* 아무튼 그래서 이날은 겹살겹살삼겹살 (.. 2016. 3. 9.
양재역 삼겹살집. 정금식당 여자친구가 쏜다고 하더라구요. 삼겹살이 먹고싶었던건지...=ㅁ= 여기가 양재에서는 삼겹살로 꽤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흠.. -ㅅ-; 사실 좀 피곤하기도하고 막 집에 들어온 참이라 다시 나가기가 그래서 분당에도 삼겹살은 판다고 ! 라고 잠시 반항해봤습니다만... 반란실패...-_- 결국 조신하게 옷을 챙겨입고 양재로 출동했습니다. 입구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양재역 근처에 있어요. 첫인상은...음... 생각보다 내부가 꽤 넓었구요.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바글바글바글. 그리고 무엇보다.... 그.. 고기집 특유의 끈끈한 공기? =_=;;;; 기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아. 겉옷은 꼭 집어넣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_-)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던건가? 라는 .. 2015. 4. 18.
직접 만들어먹는 수제 와인 삼겹살. 아니 앞다리살. 얼마전에 삼겹살(아니 앞다리살) 을 집에서 구워먹는 글을 쓰면서 기억이 하나 떠오르더군요.언젠가 자취방에서 와인삼겹살을 만들어먹었던 적이 있었던거같은데..혹시 사진을 찍어두었나 싶어 하드디스크를 열심히 뒤져보니..역시나 사진이 있더군요. 게다가 사진찍은 날짜가 딱 작년 요맘때쯤.. 6월.재밋는게... 작년에도 역시 삼겹살 사먹는다고 하구서는 앞다리살을 사왔네요.-_- 아무튼.. 집에서 대충 쉽게 만들어보는 와인삼겹살. 시작합니다. 작년이맘때쯤.집에서 마구 고기를 구워먹고싶었던 그런 날이였습니다. 고기야 뭐 파는곳이 많으니 그냥 근처 식당에서 사먹어도 됩니다만..왜그럴까요.왠만한.. 그런 다른 음식들은 식당에 가서 혼자먹는게 아무거리낌이 없는데 유독..고기구워먹는것만은 혼자 하기가 어렵더군요...(..-_.. 2013. 6. 14.
자취방에서 혼자 맛있게 구워먹는 삼겹살 정식 역시나 자취방입니다.그리고... 역시나.. 배고픈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살면서 가끔은 배안고픈 저녁시간도 가져보았으면 싶은데...좀처럼 그런일은 생기지않네요.한번 저녁을 안먹어볼까 해본적도 있었으나...식사시간은 어찌 지나갈수있습니다만. 결국 얼마안지나 오밤중에 정신없이 뭔가를 먹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뭐 어쩔수있나요 먹어야지..냉장고를 엽니다.요즘은 장본지 얼마안된것도 그렇고해서 식재료가 좀 풍족한편입니다. 혼자 삼겹살 구워먹기 초급 오늘은 처음부터 이걸먹으려고했었지요 후후후삼겹살입니다. 무슨 제주도어쩌구 돼지였는데 왠지 일반적인 삼겹살같이 안생겨서 삼겹살이 아니고 다른부위인가 싶기도합니다만..뭐 별로상관없습니다.저에게 중요한건 ... 이고기가 100g당 얼마인가 ! .... 입니다... 2013. 6. 5.
자취방에서 구워먹는 고기. (이마트표 삼겹살) 오랫만에 소고기 먹었다고 그걸 또 블로그에 올린다고하면서 pc앞에 앉아서 열심히 사진을 편집하던....그런 저녁이였습니다.보통 블로그하면 아무래도 맛집이 제일 떠오르지만 저는 맛집글은 별로 안쓰는편인데요...간만에 제가 만든음식이 아닌 사먹은 음식이야기를 써서 그런지 나름 재밋더군요. 그런데 하나 문제가 생겼습니다.재미는 둘째치고 식사시간쯤에 밥을 안먹고 고기사진을 한시간넘게 쳐다보면서 편집하고 있다보니 고기가 너무 먹고싶어졌습니다.배고프다못해 속이 쓰리기까지합니다. 그러고보니 다른사람들 맛집글 보면서 아맛있겠다 부럽다 배고파죽겠다 막 그랬었는데요..그런 글을 작성한 사람이 먹으면서 동시에 글을 올리는게 아닌이상...사실 맛집글은 맛집글을 작성하는 당사자가 제일 불행한(배고픈)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 2012.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