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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습2

퇴근길에 자전거로 가본 반포대교 잠수교 풍경 몇가지 함께 하면 좋은취미들이있는데 자전거와 카메라도 그런거같습니다. (에..사실 점점빠져들게 되는터라 이게 좋은건지는 사실 애매합니다 ㅎㅎ) 얼마전 자전거퇴근길 잠시약속이 있어서 반포대교가는길 사진들입니다'ㅁ' 퇴근후에는 항상 바로 집에가서 엎어지고 싶지만... 그래도 이렇게 약간 돌아서 천천히 가다보면 크게 시간안내도... 크게비용이안들어도... 괜찮은게 많은거같습니다^^ 퇴근후 이런정도 하늘일때가 딱 좋은시간대인거같습니다 해지는것도 보고 야경도보고 원본은 요런사진이였습니다 위에사진은 좀 잘라본거에요. 겨울에는 해가짧아서 칼퇴근해도 깜깜할때가많은데.. 여름은 이래서 좋습니다. 한강 자전거도로 모습 강건너편에 빌라인지 아파트인지 벌써 불이 켜지네요. 집에서 한강을 볼수있는곳... 괜찮아보이네요. 저런데.. 2010. 7. 30.
lx3 로 찍어본 [ 성수대교 야경 ] 자전거를 타면 탈수록 속도가 좀 빨라진다던가 해야하는데 최근에 카메라를 구입한이후로는 훨씬더 느려지고있습니다^^ 성수대교는 매일... (아..버스타고다닐때도 많으니 매일은 아니군요^^) 자전거로 출퇴근하며서 보던곳인데 카메라로 한부분만을 잘라서.. 보니 뭔가 또 좀 낯설은 느낌입니다. 같은 장소 같은때에 단지 조리개값을 조금바꾼다던가 노출시간을 조금바꾼다던가 하는것으로도 이렇게 달라지는데 여행역시 한번갔던곳이라해도 그때그때 달라지는 느낌을 많이 받게되더군요. 아직은 안가본곳이 너무 많아 안가본곳위주로 여행을 떠나보곤하지만. 나중에... 갔었던곳을 다시갔을때에는 어떤 또다른느낌을 받게될지 궁금해집니다. 사진 잘찍으신분들을 보면 블로그포스팅에 단한두개의 사진을 올리시던데 여러컷을 찍고 그중에 몇개를 고른다는.. 201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