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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스프, 비쥬얼 강화 실패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허머니 입니다 (...-ㅅ-) 밥먹기 싫은 날이 있죠. 아..아니 굶고 싶은 날은 아니고 그냥 밥이 아님 다른걸 먹고 싶은 날. 그래서 자취방 이곳저곳을 뒤지다 나온 재료는 스프와 식빵 입니다. 카페에서 스프를 시키면 빵이 같이 나오더군요. 그런 컨셉입니다. 카페인더하우스 랄까..-_- 50-60인분이라고 써있습니다'ㅁ'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는 오뚜기스프 -ㅅ- 예~~~전에 큰사이즈를 하나 구입했더니만 진짜 오래먹네요. 통크게 제일 큰 냄비를 사용합니다. 냄비 이름이 아마 "곰탕21호" 였었나 그래요. 스프 끓이는 데 곰탕 냄비를 사용하지말란 법은 없으니까 음..-ㅅ- 냉장고에 피자치즈가 남아있어서 치즈를 살짝 추가해볼까 했는데 예전에 만든 피자치즈죽의 악몽이 떠올라서 자제했습니다... 2015. 9. 2.
샌드위치의 또다른 모습. 빵 샐러드 만들기 안녕하십니까 'ㅁ' 자취요리인(...지멋대로 요리인 -_-)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 냉장고 속에서 시들고 있는 채소를 처리하기위해 샌드위치를 만들어봤는데요. 채소를 많이 넣으려다보니 샌드위치의 높이가 너무 높아져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샌드위치안에 채소를 많이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굳이 샌드위치 모양을 만들필요가 있을까? 그냥 빵따로 재료 따로 먹으면 안될까? 오늘의 요리는 이런 고민속에서 탄생한 요리 입니다 (.....-_-) 1편? -_- 얼마전 만들어먹은 샌드위치글 ☞ 바삭바삭 토스트 샌드위치 만들기 문제의 시작점인 양상추. 자 그럼 요리를 시작해볼까요'ㅁ' 냉장고에서 양상추를 꺼내어 손질합니다. 냉장고 속에서 슬슬 물러지기 시작한 (-_-) 파프리카도 동원 했구요.'ㅁ' 남은 식빵 두쪽. 토.. 2015.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