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빨래말리기4

자취생의 빨래 말리기 요즘 또 밀린 사진파일들 정리중인데요. (사진이 수만장이 넘네요 T_T) 양이 너무 많아서 사진 정리하는게 쉽진 않지만 과거(2007년 사진들도 발견=_=)부터 최근까지 제 일상의 대부분이 사진속에 담겨져있더군요. 그중에 뿌듯한 일, 으음...참 잘했어~~라고 스스로 칭찬해줄만한 일이 바로 햇빛 쨍쨍한날 빨래 말리기 였습니다-ㅅ- (너무 소소한가 싶긴한데 -_-;; 나름 자랑스럽습니다. -_-) 요즘 사진파일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다보니 과거부터 (2007년 사진들도 발견됨 -_-) 최근까지, 제 일상의 대부분이 사진속에 담겨져있더군요. 그중 며칠사이에 있었던 일중에 가장 뿌듯한건 바로 빨래널기 입니다. ( 너무 소소한가 -_-;; 하지만 자랑스럽습니다. -_-) 배란다가 넓거나 마당이.. 2015. 6. 3.
자취생, 빨래를 하다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입니다.외면하고 싶었지만 결코 피할수는 없는 시간....그 시간이 또 찾아왔습니다.바로.. 빨래 타임 !아이 씐난다.....빨래다~또 빨래다~~으하하..........ㅠㅠ 하아..하기 싫네요.......이렇게 이번에는 빨래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빨래는 자취생에게는 피할 수 없는 일 3대장중 하나이지요.(자취생의 피할 수 없는 3대장 - 빨래, 청소, 요리)물론 요리는 사먹어도 되고, 빨래.....도...세탁소에 가져가도 되는군요....청소....도 그러니 요즘은 청소대행서비스가 많고....얼레... 돈이 많으면 3대장 다 피할 수 있군요.이...이런 돈이면 다 되는 더러운 세상..........아..아니다 이런걸 말하려던게 아니였는데 -_-아무튼 저는 빨래를 합니다..해야합니다... 2014. 8. 18.
햇살 좋은 날에는 빨래를 ! 언더월드 자취생의 빨래 널기-_- 햇살이 참 좋은날. (좋다기보다는 뜨겁게 쨍쨍 내리쬐던 날.....-_-) 원래 이런날은 썬크림을 얼굴에 덕지덕지바르고(신부화장이라고도 하지요.-_- 경극배우라던가 가부끼화장이라고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_-) 자전거를 타야 제맛이지만. ..오늘은 빨래를 하기로했습니다.........에...빨래가 너무 밀렸거든요 -ㅅ-뭐 빨래자체야 세탁기가 해주는거니까 흐린날에도 할수있긴하지만.. 아무튼 빨래는 하는것보단 말리는게 중요합니다 (갑자기 화장은 지우는게 중요합니다.라는 카피가 떠오르네요 -_-;;) 독립하기전에는 항상 어머니가 햇살좋은날 베란다에서 빨래를 말려주셨기에... (당시에 저는 그런 세탁작업의 중요성과 힘듦과 더불어 고마움에 대해선 아무런 생각도 한적이 없었어요 .. 세탁기로 돌리면 말리는건 어떻게 .. 2014. 6. 7.
장마철, 그중간의 잠시 햇살 좋은날. 비가 끝없이 내릴듯싶어서 큰우산을 들고나오니 비가 멈추고,비가 안내릴듯싶어서 우산을 안들고 나오면 갑자기 마구 쏟아붓는....그런 참 알수없는 날씨가 계속 되고있습니다.(처음에는 그런 참 여자마음같은 알수없는날씨가 계속 되고있습니다라고 썻었는데 후폭풍이 두려워서 수정-ㅅ- ) 일기예보를 믿고 우산없이 외출하면 시원하게 비를 맞아야하는 시즌. 장마철이 왔네요. 그렇게 몇일째 비가 내리던어느날 아침.눈을 떠보니 갑자기 이런 하늘이 되어있더군요.(물론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는 물폭탄이 내리고 있습니다-ㅅ-)오오? 장마가 벌써 끝났나 싶어서 일기예보를 검색하니 그건또아니더군요. 제가 살고있는곳은 나무가 많은 동네라 비오는날도 촉촉하니 나름 나쁘진않았지만그래도 오랫만에 저런 하늘을 보니 괜히 또 카메라를 .. 2013.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