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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6

[율동공원] 비오는날. 카메라와 함께 돌아본 율동공원 나홀로 출사시리즈랄까요?-ㅁ- 카메라들고 율동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찍어보았습니다. 우다다다다다다 찍어서 그런지 장수는 무지많습니다. 가시기전에 미리 한번 보시면 좋을지도. 뭐랄까 분당에서 갈곳이라고 하면 저는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곳이 율동공원입니다. 집옆이라서 그런건 아니구요.....-_-; 적당히 산책하고 뒤쪽편에는 적당히 커피숍이나 식당들이있고.... 분당하면 보통 율동공원, 중앙공원, 정자동 카페거리, 죽전역 로데오 거리 정도일까요. 술은 보통 서현역에 마실곳이 많다고하기도합니다..... 분당에서 자취한지 몇년됐지만 맨날 회사집회사집만 했기때문에 사실 잘 몰라요..(과연..-_-) 율동공원 가는길 강남이나 잠실에서는 한방에 가는버스가 있습니다. 강남에서는 1151번 http://map.naver.c.. 2011. 5. 4.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2) 비 덕분에....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1) 운수좋은날 http://hermoney.tistory.com/515 에 이어서..-ㅁ- (참 별걸다 시리즈로...) 그렇게 비가 들이닥치는바람에 방바닥에 물을 닦다가 침대를 벽에 붙이게되었습니다. 확실히 침대를 벽에 붙이니 방가운데에 붙인거보다는 보기에는 좋더군요. 오호 나름 (방배치는 ) 깔끔한느낌이군.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2) 비 덕분에.... 오호 나름 (방배치는 ) 깔끔하군.... ...깔끔하군... ...나름 (방배치만 ) 깔끔해졌어... 이제 나머지를 치워야하는데..... ....나머지를 치우기 싫어지고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침대와 쇼파의 위치만 옮겨졌을뿐 쓰레기나 잡동사니는 그대로. 괜히 서성대면서 nex5카메라의 파노라마를 찍어봅니.. 2011. 5. 3.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1) 운수좋은날 따르르르르릉. 따르르르르릉. 따르르르르릉. 으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ㅏㅇ아아아아아아아앙아가나다라마바사!!!!!!!!!!!!!! (아 연속으로 치다보니 왠지 으아아아앙 이 되었군요 이건뭐 애교부리는거도아니고-_-) 금요일밤 퇴근하니 11시. 행복한 토요일수면이다. 늦잠자주겠다. 라고 생각했던 주말아침. 실수로 알람을 안끈건지 주말 아침7시부터 울려대는 알람을 듣고는 아침 7시쯤 눈을떳습니다. 아우우우우 억울해라 꿀맛같은 주말아침인데 꿍시렁대면서 알람을 끄러 침대에서 일어나는순간. 발에서 느껴지는 느낌. 미끌 축축. 아음 왠알람이야 좀 잘라는데... 음? 미끌 축축? hermoney의 비오는날의 자취방 .... 물이 방사방에 (조금과장. 사실은 조큼...) 있더군요. 왠 물? 처음에는 가습기나 뭔가 그런거에서 샌.. 2011. 5. 1.
비오는날의 도촬 우울합니다. 비가 맨날와요.... ..............이렇게 비가오면 자전거를 못타잖...-ㅅ-; 가을이 올려다가 다시 가버린걸까요 그래도 덕분에 출근길에 재밋는 풍경을 볼수있었습니다. 우산귀엽네요. *-_-* 단지 저런우산은 제가 들고다니면.. 이상하게 보겠죠. 또래 애들이 2명이니 엄마가 엄청 정신없겠네요. 사실... 주위 선배나 직장상사들이 막 애기들이 있는분들이 많아서 그들의 고충을 듣다보니 애들이 마냥 귀여워보이지는않네요. 또.. 마눌님들이 애랑만 놀고 자기랑은 잘안놀아준데요. 돈도 무지무지무지 많이 들어간데요. 그냥 봐서 귀여운거랑 실제로 기르는거는 역시 다른가봅니다 총각이 벌써부터애에 대해서 두려움이 생기기시작하는요즘입니다. ...에..그래도 저런풍경은 귀..귀엽...*-_-* 그나저나.. 2010. 8. 25.
비오는날 자취생도 쉽게해보는 요리 ~ 이탈리아식 참치부침개 ~ 비내리던 날...^^ 저는 술을 별로 좋아하는사람이 아닌데도 (에... 이제와서 이렇게 쓴다고 믿어줄분은 없겠지만) 비가 오면 좀 설례이고 심난하고그렇습니다.모처럼 휴가를썻는데 비가와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부침개나 해먹자 했지요.제가 하는건 죄다 그렇듯이 대충 집에있는걸로 해보는요리랄까요.-_- 언젠가 참치부침개 한번 해보라는 댓글이 기억나서 시도해보았습니다. (사실 친구들이랑 회기역에서 만나서 동동주에 파전먹고싶은생각이 간절한데 너무 멀군요.^^) 주재료 : 계란2 개 (150g참치캔2개에 2개를 썻는데 3개는해야겠더군요.) , 기름, 스위트콘, 후추, 토마토소스 옵션 : 후리카케, 소금 (이건 정말 조금넣으셔야해요 ) , 다진야채아무거나 사실 처음 레시피를 접한건 옥수수, 참치 , 계란 이정도였.. 2010. 5. 24.
비오는날에는 자취생도 해먹는 두부김치, 밥부침개 저같은 경우 비오는날은 왠지 기분이 꿀꿀하기도하고 이상하게 부침개나 족발 같은게 먹고싶더군요. (뭐그냥 사람들과 한잔 하고싶은거같습니다..) 공덕동이 가까우면 좋은데 여기 분당에서 가기에는 거리가 있는지라... 뭐 이동네에서도 먹음되는데 내일 팀동료송별회가 예정되어있는터라 동료들꼬시기도 뭐하고.. 살던동네를 떠나 자취하다보니 편하게 부를 동네친구들이 없네요. 그냥 퇴근이나 일찍해야겠다. 집에서오면서 또 저녁에는 뭘먹나 고민해봅니다. 오늘저녁은 뭘해먹을까... 이게또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 예전 꼬맹이때 맨날 "엄마 오늘저녁은 뭐먹어?" 이렇게 물어보면 어머니가 "그냥 주는대로 먹엇 -_-+"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왜 그런대답을 받게되었는지 요새좀 알거같다고나할까요. 사실 최근에는 종종 퇴근후 집에전화하.. 201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