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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3

처음 가본 사당역 부추삼겹살 거리 안녕하세요 자취생 허머니 입니다. 서울둘레길 5코스인 관악산코스를 걸은후 버스를 타고 사당역으로 복귀. 아직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진않았지만 그래도 뒤풀이는 해야했기에 (-_-) 사당역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무얼먹을까 고민하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사당역에는 부추삼겹살 거리가 있다고 하더군요. 지도를 보고 사당역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ㅁ' 위치는 사당역 4번과 5번출구 사이 입니다. 부추삼겹살이라는 간판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대로 찾아온듯 하네요. 그중에 한곳으로 들어왔습니다. 시간은 오후 4시쯤이였는데 벌써 한잔씩 돌리고 있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_-) 가격표 입니다. 기본 차림과 삼겹살이에요. 저희는 먼저 7000원짜리 냉동삼겹살 2인분 시켰습니다. 생삼겹은 1인분에 만원'ㅁ' 치.. 2016. 5. 4.
자취생의 식사시간, 남은부추로 만든 부추비빔밥 안녕하세요 자취인 허머니 입니다'ㅁ' 이놈은 또 오늘 무얼먹고살았나. (-_-) 자취생의 데일리밥 코너입니다. 얼마전 부추무침을 만들생각으로 구입한 부추한단. 부추무침에 실패한후 처치곤란한 상태가 되었지요. 이놈에 풀떼기는 가격도 저렴한 주제에 먹어도 먹어도 줄질않음 (...-_-) 이걸 어찌해야하나 고민고민하다 비빔밥으로 결정했습니다. '비빔밥은 대성공도 없지만 실패도 없다' 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음?) 뭐 이것저것 다 넣고 비비면 어떻게든 되지싶었죠. 양이 조금 많아보이는데 냄비가 커서 그런겁니다. 밥 한공기만 넣었어요.=_=)~ 때마침 어머니가 주신 양념장도 오래되서 불안불안 상태-ㅅ- 참치 넣고 고추장 넣고 양념장 넣고. 참기름으로 마무리. 역시 전해내려오는 말대로. 다 넣고 비비면 중간이상은.. 2015. 10. 5.
자취생의 부추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자취요리인 (-_-) 허머니 입니다. 얼마전 고기집에가서 먹은 부추무침이 너무 맛있더군요. 아아 그 달콤새콤한 맛이란'ㅁ' 고기는 한번 시키고 부추무침을 5번이나 리필해 먹었다는 -_-;;;;;;; 결국 그맛을 잊지못해 이번에 직접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한단에 1000원쯤. 부추는 언제사도 저렴 +_+ 양많고 저렴한데 몸에도 좋은 ! 궁극의 식재료중 하나죠 특히 남자몸에 그렇게 좋다는데요 *-_-* 뭐~ 저는 취미가 죄다 하체운동관련 취미라 (자전거, 등산, 걷기-_-) 부추가 필요없긴합니다 아하하하 (.......다른사람들이 확인할 수 없다고 막 던지는중 -_-;;;) ...쿨럭 죄송합니다. 실패할 수 도있으니 이번에는 요만큼만 사용해보겠습니다. 저는 제 요리실력을 못믿어요.. -_-.. 2015.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