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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2

달밤 한잔하고 부르는 노래 한곡조, 듣는 사람 아무도 없네. 나는 꽃이나 달에게 취하고 싶지도 않고 나는 공훈을 세우고 싶지도 않아. 꽃과 달에 취하는 것도 또한 뜬 구름 한잔하고 부르는 노래 한 곡조. 이 노래 아는 사람 아무도 없네. 내 마음 바라기는 긴 칼로 밝은 임금 바라고저. - 권필 달이 환했던 어느날.... 달... 너는 너가 보고싶을때만 나를 찾고 너가 바쁘지않을때만 나를 찾는구나 언제가부터 나도 너와 같아진다. 그렇게 멀어진다. ....이게 먼 말도안되는소리야 오호호호호 퇴근후 자취방... 방에있는 발렌타인이 자꾸 저와 눈을 맞추고 웃길래 혼자 마시고 책을보다보니 왠지 맘에드는 글이 있어 저도 괜히 답문을 해보았습니다만.... 뭔가 말도 안맞고 나랑 안어울리는 이느낌이 >_ 2010. 8. 11.
믹서기로 간단히~ 시원한 음료수 만들기 ( 라씨, 밀크쉐이크, 파나콜라다 칵테일, 커피슬러쉬 ) 아쉽게도 근래에 항상 저녁을 회사에서 먹고 퇴근하는바람에 집에서는 요리를 거의 못하고지내고있습니다. 요새 요리포스팅을 못하는이유랄까요 (그래도 제 이상한 요리 좋아하시는분들이 몇분계셨는데...^^)갈수록 날은 더워지고 때마침 잘되던 집에어콘이 고장나고..(구..굳 타이밍인데...~-ㅅ-) 퇴근하고 더워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눈에들어온 믹서기....그렇게 언젠가부터 퇴근하고나면 믹서기를 이용해서 뭔가를 한잔씩 만들어 먹게되었습니다^^ 나름 먹을만한거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ㅁ' 집에서 만들어 먹는 복숭아 라씨 만약 내가 믹서기가 생긴다면... 이것부터 꼭 해봐야겠다. 겠다고생각한 게 있습니다. 복숭아 라씨.... http://phoebescafe.tistory.com/173 이웃블로거이신 피비님의 이글을 보고 .. 201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