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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3

[자전거로 가보는 맛집]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오랫만에 쓰는 자전거 맛집이야기입니다'ㅁ' 대체로 자전거를 타게 되면 모임도 가게되고 먹벙도 가게되고하니 자전거로 가기좋은 맛있는 집들을 많이 알게된다고합니다 (그렇게 먹벙에 즐거움에 중독되면 나는 자전거도 열심히 타는데 이상하게 왜 배는 더나오는걸까 라는 재미난 상황도 발생하는...-_-) 저는 아무래도 시간이나 여러조건들때문에 자출위주로 타거나 혼자 주로 타게되다보니 자전거 맛집을 많이 못가보긴합니다만... (...좋게 말하면 한마리의 고독한 늑대 타입라이더구요....... ...좋게 안말하면...그냥 왕따라이더... ) 그래도 자전거 커뮤니티에서 자전거로 많이들 가신다는곳들 사진을 보면서 침흘리고 정보를 수집하긴합니다 서울권내에서 자전거타면 많이 간다는(혹은 자전거타고 가기편하다는)집들이 제기억에는.. 2011. 8. 25.
아! 자전거타기 좋은계절~ 제가 추천하는 샤방샤방 소풍 겸 데이트 코스 ( 미사리 -> 하남 팔당 자전거도로 ) 아까 사무실에서 회의시작전 같이 일하는 한모대리님이 저에게 물어보시더군요. "주말에 자전거탈려고하는데 어디 짧게 다녀올만한곳 없을까요?" 네. 뭐 사실어떻게 보면 그냥 대화화제거리나 아무말도 안하면 뭔가 어색하니까 한마디 던진내용인거같은데... 저는 좀..뭐랄까... 사람들의 모든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면이있어서..-_- 그분을 붙잡고... 다이어리 뒤에 붙어있는 지도를 펼쳐서 열심히 설명했더랬죠.... (아무리생각해봐도.. 그냥 침묵이 싫어서 한마디 꺼낸건데 제가 너무 열심히 설명을한 상황같습니다.오히려 싫어했을지도모르곘군요.-_-) 얼마전에 2번이나 갔었던 코스인데. 사실저는 지방쪽이 더좋긴하지만.. 뭐랄까 멀리어딘가 가기에는 부담스럽기도하고.. (동행이 평소 자전거를 많이 안타는사람일경우 부담스러워.. 2010. 5. 19.
hermoney의 자전거 여행 =_=) 태릉 에서 남한강을 따라 여주까지 태릉 -> 중랑천 -> 천호역 -> 미사리 -> 팔당 -> 양수리 -> 양평 -> 남한강 -> 여주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여주코스!!! (거의 한달전부터 갈려고했었지만 뭔가 일이 생기는바람에.... 외할머니댁이 여주이기때문에... 다음에는 주말에 한번 자전거타고 외할머니집을 가고싶다^^) 때마침 형두형이 같이 가준다고해서... 이때다 하고 출발 - -) 여러편으로 나누기 귀찮아서 그냥 한편에 몰아넣었는데... 로딩압박이있을경우 2편정도로 나눌께요... 라지만... 블로그에다가 글쓰는데 무슨 안내글 쓰는 말투가 되어가는 =_= ...일단 코스부터...... 집인 태릉입구에서 한강까지는 중랑천 자전거도로로.... 위에 화살표대로 강북에서 팔당까지 갔었다면 태릉에서 구리쪽 자전거 도로를 탓었겠지만 형두형 집에.. 2008.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