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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3

아이쿠 깜박... 모범자취인 허머니 입니다 (-ㅅ-) 3일동안 설거지를 밀렸다는 사실을 발견. (=_=) 여기서 더 밀리면 점점 더 힘들어지기에 과감히 설거지를 결심하고 당당히 싱크대 앞으로 이동했죠. 뭐 정도? .....-ㅅ- 그래도 생각보다는 양이 많지않네요 하하하. 열심히 설거지를 완료한후. 그릇을 건조대에 올리다가.. 밥솥을 발견했습니다. 아............. 3일전 밥솥에 쌀을 불려놓고 밥을 한다는게... 그사실을 깜박 잊었다는걸.. 기억해냈습니다.. 안에 쌀과 현미, 렌틸콩을 넣었었죠. =_= 아........ 아아......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뚜껑을 열기 싫었다는.. 하지만 이대로 둘수도 없고. 어떤의미로는 이때... 호러무비보다 더 무서웠다는.. 그렇게 밥솥 뚜껑을 여니 이런모습. (그와중에 사진.. 2015. 7. 22.
편의점 캔맥주의 최강자. L맥주-바이젠 어느새 일주일이 지나고.주말이 끝나가는 시간입니다.아니 이미 자정이 지나서 월요일이 되어버렸으니 주말은 이미 끝났군요.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간 이런 늦은밤은 종종 그냥 일찍 잠들기가 억울할 (..-_-)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해야하는데..피곤하니까 그냥 물만 좀 뿌려두고 다음에 해야겠어요. 대신 예전에 구입해서 냉장고에 넣어둔..이걸 한캔 마시기로합니다.술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술안좋아한다고해놓고 대부분 포스팅에 조금씩은 술이야기가 들어있는..-_-) 요런 맥주는 가끔씩 마시고싶더군요. 개인적으로 편의점에서 구입할수있는 맥주중에 현재 최강이라고 생각하는 L맥주바이젠입니다.나름 2500원이라 가격도 착하고 대부분의 편의점에서는 쉽게 구할수있더군요. 2500원이란것도 독일에서 파는 맥주가격을 생각해보면 어.. 2013. 9. 9.
[독일풍 자취저녁상] 독일간 친구를 생각하며 평범한 직장인의 평범한 퇴근 시간. 평범한(..평범한가..-ㅁ-;;) 자취방의 저녁식사시간입니다. 오늘은 좀 윗분께 혼나기도하고 나름 다시 각오도 되잡아보고 했지만. 혼나고난다음에 같은상사분과의 다른일로 또 통화하게되면서 왜그렇게 자꾸 위축되게 되는지. 이렇게 약해서 혼자 꾿꾿히 잘살아갈수있겠어. 담에 더잘하면되지! 라고 각오를 다잡아본... 그런 평범한 직장인의 평범한 저녁시간입니다. 아 이거 치워야하는데... 언제치우나... 그래도 나름 옷을 옷걸이옆에서 벗는습관을 들이면서 조금 정도는 상태유지하는데 성공했으나 왠지 그게 또 다시 깨지는거같습니다. 뭔가 치우긴해야겠는데... 배가 비워져서 그런지 영 치울의욕이 나질않는군요... (...물론 배가 부른다고 치우지않는사람이란건 2년반동안의 자취생활로 알고.. 2011.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