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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믹스62

lx3접사) 어머니의 화원 2탄. 그리고 개와 부모님.. 제가 본가에가면 항상 하는일들중하나가... 어머니가 기르는 (기른다고 표현해야하나 모르곘습니다 -ㅅ-) 꽃찍는일입니다. 사실 저는 꽃을 싫어하진않지만..... 집에서까지 접사를 하고싶진않은데..-ㅅ- 찍으라고하시니 찍어야지요 나름 그렇게 어머니덕분에 본의아니게 접사연습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이앤드 디카 루믹스 lx3... 휴대성에 비례하면 꽤 맘에드는아이입니다. 내년상반기때 gf2가 나오기전까지는 버림안받고 -_- 계속 쓰게될거같습니다. 후속기인 lx5가 나왔긴했는데 좀 살펴보니.. 바낀게 뭐 영없군요 -ㅅ- grd3 나 nex5.. 혹은 dp시리지(얘들은 좀특수하니..) 써보고싶은카메라도 많고... 카메라들고 가보고싶은곳도많군요^^ 햇빛좋은날 하이앤드의 구조적인한계인지 아무래도 lx3로는 아웃포커싱이 인물.. 2010. 10. 9.
자취생 원룸구하기. 분당 정자동편. 새로운 원룸을 구하는 어느 자취생의 몇일동안 이야기... 이사의 순서? -,,- http://hermoney.tistory.com/316 에 2탄이라고 보시면되겠습니다-_- 근무지가 서현역일때에는 지금사는곳에 비교적 통근이 편했었는데.. 몇달전부터 정자역으로 바끼면서부터 통근이 괴로워와지더군요... 출퇴근시간이 아까워서 자취를 시작했는데 율동공원에서 정자역까지는 도무지 여러루트를 찾아봐도 한번에 가는버스가없었습니다. 분당.. 지하철을 따라서 가는길은 버스가 많은데... 그외에 루트는 버스가 별로없더군요. 지하철이다니는길은 버스가 좀 적어도괜찮을거같은데 버스마져 지하철루트를 따라다니니..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T_T 분당 ..... 분당지도입니다. 그전에는 분당지리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는데.. 2년정도 .. 2010. 10. 6.
자취생 원룸 대청소. 그몇일간의 이야기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요새 자취방 사진을 못올리는 이유 'ㅁ') http://hermoney.tistory.com/355 를 쓴날이 9/13일... 청소하지않고는 그다음 자취방글을 쓰지않겠다라고 결심한 날이였습니다. (아아 맨날 청소하겠다는건아니고..그냥 이번에 한번하겠다는그런뜻이랄까요 ㅎㅎ...-ㅅ-) 저런결심을 하면 당장 청소를 해서 빨리 글을 올려야지..하는게 보통생각이지만 저는 왠지 뭐랄까요. 청소를 안했으니 글을 안써도되겠구나라는 묘한 안도감이 생기고말았습니다. (음?-_-) 그사이에 추석도 지나고 자취방재계약시기가 다가오면서 부동산도 가고 은행도가고.. 바뻐서 못했다고 하고싶지만 생각해보니 앞으로.. 언제는 안바쁠날이 있나싶네요. 다른사람들은 안바뻐서 청소를 하는건 아니겠죠..-_- (바쁘다고해놓고 여행은 항상 잘.. 2010. 10. 4.
자전거로 돌아보는 서울의 언덕길 풍경 ( 남산 북악 감사원 ) 수도권내에서 자전거타시는분들중에서 안가보신분은 거의 없겠지만.. 주로 언덕코스이긴하지만 그만큼 도심을 내려다볼수있고 풍경이 괜찮습니다. 주위에 삼청동이나 효자동, 한남동, 이태원... 볼거리 먹거리 많은곳으로 진입도 수월하니 안가보신분들은 자전거가지고 한번 가보시는건어떨까요?^^ 어느토요일밤.... 모든 자전거사람들이 그렇듯이 저역시 일요일 기상예보를 검색합니다. 왠일로 비가안오네요 러..럭키 *-_-* 대신 상큼하게 폭염주의보가 떳네요 34도가 될예정이랍니다. 뭐 폭우만안옴되겠지요... 기상을 체크했으면 이제 라이딩할 코스를 정할차례입니다. 어딜가볼까.... ... 마땅히 딱 꽂히는코스가없군요. 토요일도 아니고 일요일이다보니 먼데가는 라이딩은 하기가 싫고... 남산이나 갈까... 아 더운날 남산 업힐... 2010. 8. 12.
퇴근길에 자전거로 가본 반포대교 잠수교 풍경 몇가지 함께 하면 좋은취미들이있는데 자전거와 카메라도 그런거같습니다. (에..사실 점점빠져들게 되는터라 이게 좋은건지는 사실 애매합니다 ㅎㅎ) 얼마전 자전거퇴근길 잠시약속이 있어서 반포대교가는길 사진들입니다'ㅁ' 퇴근후에는 항상 바로 집에가서 엎어지고 싶지만... 그래도 이렇게 약간 돌아서 천천히 가다보면 크게 시간안내도... 크게비용이안들어도... 괜찮은게 많은거같습니다^^ 퇴근후 이런정도 하늘일때가 딱 좋은시간대인거같습니다 해지는것도 보고 야경도보고 원본은 요런사진이였습니다 위에사진은 좀 잘라본거에요. 겨울에는 해가짧아서 칼퇴근해도 깜깜할때가많은데.. 여름은 이래서 좋습니다. 한강 자전거도로 모습 강건너편에 빌라인지 아파트인지 벌써 불이 켜지네요. 집에서 한강을 볼수있는곳... 괜찮아보이네요. 저런데.. 2010. 7. 30.
어느 bar의 추억 얼마전에 어느분이 종종가신다는 술집을 다녀왔는데 왠지 마음에 들더군요. 아마 제가 사는곳 어딘가에도 이런곳이 있을건데 게을러진건지.. 아님 주위에 술집은 항상많으니 굳이 다른곳을 찾아야할필요가있나싶어서그런지 근래에는 자주 못가본 그런술집이였습니다. 예전에는 종종 이런 bar를 가곤했는데 근래 항상 배가고파서그런지 이런 음악과 분위기 위주인곳보다 먹는게 푸짐한곳 위주로 찾아가게되더군요 ㅎㅎ 요런조명맘에듭니다 어두워서그럴지도 그 옛날, 학생때.. 졸업.. 그리고 첫월급 저는 원래 양주를 그렇게 좋아하지않았습니다. 쓰고 독하고 비싸다는 그런이미지가 있었죠. 대학생때까지의 생각이다보니 사실 뭐 제대로 먹어본적도 없었지만요. 그러고 친구들모두 졸업할시기가 다가오고 왠일인지 저는 다른 친구들에비해서 쬐금더 일찍 취.. 2010. 7. 25.
한라산 풍경. 성판악 관음사 코스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5일차) 휴가내서 5일 일정으로 온 제주도. 벌써마지막 날입니다. 으으으으 아쉬워요 아쉬워........ 이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라산 한라산입니다^^ 그냥 한라산 성판악 - 관음사코스 올라가고 내려가는 잡다한 풍경사진위주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정상부근 사진은 꽤많았는데 중턱이나 올라가는중간 사진은 별로없더라구요^^ 2010/06/26 - [짧은_여행들] -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2010/07/02 - [사진과_짧은이야기] - 제주도 올레길 풍경들과 다녀온 짧은느낌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2010/07/05 - [짧은_여행들] -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1일차 ( 올레 6코스, 7코스 ) 2010/07/07 - [짧은_여행들] -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 2010. 7. 24.
술집 사진 카메라를 사고나서부터 뭔가 조명이 근사해보이는곳은 꼭한번씩 찍어보게됩니다. 내가 잘찍어서라기보다 조명이 이쁘면 뭔가 이쁘게 잘나오는거같더군요. 단지 술마시다말고 카메라를 잡으면 술자리사람들이 얘가 지금뭐하나 싶은 눈으로 쳐다보기도하고... (나를찍어주려나 하고 포즈잡는사람도있습니다) 이제는 그런시선이 조금적응이되서 괜찮지만 처음에는 좀 챙피했었습니다.-ㅅ- 직장인들이란 아무리 바쁜상황이라고해도 술마실시간은 어떻게든 생긴다는게.... 참 이상하다랄까요. 바쁘게 일하다보면 정말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전화한통할시간도 없는데 그런생활속에서도 또 묘하게 술은 또 종종먹어요. 시간이 불쑥솟았나. 아무리바뻐도 잠깐 전화할시간도없냐라는 다툼을 하는사람들을 보면... 바쁘면 정말 전화못할수도있다 라고생각하지만.. 또 이날.. 2010. 7. 22.
올레길 14-1 코스, 한림공원 (혼자 떠나보는 제주도 올레길 여행 _4일차) 제주도온지 어느새 4일차군요. 여행은 항상... 첫날을 제외하고는 되돌아보면 너무 금방금방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이정도로 비오는날 이정도로 돌아다닌적은 제평생에 없었던거같습니다. 비를 계속 맞고 다니니 고어텍스신발도 소용없더군요^^ 올레길 14-1 코스에 가면 정글기분을 느낄수있다던데 정말 그기분이 들었습니다. 풍경도 좋았냐고 물어본다면 글쎄요... 풍경이 나빳다기보다는 제가 너무 마음의 여유가없다보니 이날은 그냥 빨리 지나치는거에 집중한거같습니다. 아무리 풍경이 좋아도 보질않으면 소용없는거겠죠... 2010/06/26 - [짧은_여행들] - 제주도로 여름휴가 떠나기전 일어나는 상황들 2010/07/02 - [사진과_짧은이야기] - 제주도 올레길 풍경들과 다녀온 짧은느낌 (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20.. 201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