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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부츠2

그 남자의 레인부츠 구매기 (이스라엘 장인들이 한땀한땀 만들었다는 다프나 레인부츠 -_-) 에..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듯 저역시 이런류의 고무장화는 좋아하지않습니다. (어그부츠 역시 비슷합니다.)왜 이쁜다리들을 저런흉칙한 물건들로 가리고나오는것인지 ! (분노함)역시 여자사람들 다리는 역시 맨다리가 최고죠! 아니면 검정색 반투명 스타킹이라던가! ... (아....미안합니다-_- 어째 적고보니 좀 변태같군요. -ㅅ- 뭐 남자가 변태인게 뭐가 나쁩니까 라는 생각도 조금있긴합니다만 으음...) 트위터에서 본글..-_- ...하지만 그런 남자들의 시선과는 상관없이 어그부츠와 마찬가지로 고무장화역시 매우 유행을 해버려서 이제는 비오는날만되면 주위에 여자사람들이 서로 레인부츠..아니 고무장화를 신고 서로를 보면서 "아줌마 광어 한마리 얼마에요?" 라던가 "요즘 모내기철인데 바쁘지요?" "푸하하"이렇게 이.. 2013. 5. 23.
어느 자취생의 장마철 이야기.... 아 .... 이제 자전거 좀 탈만하구나 싶었더니만 비가 무지막지하게 내리는군요. 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지하자취방에서 살다보니 느껴지는건 의외로 온도에 강하다는것입니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듯하고. 소문에 듣던거 보다는 습하지않고.. 나쁘지않습니다. 단지........ 햇빛이 그리울뿐....... 단지........ 상쾌한 공기가 ...그리울뿐...-_- 단지 .... 사람이 좀 음침해져갈뿐...-_____- 열심히 모으고는 있는데 역세권 지상층의 꿈은 언제 이뤄질지모르곘습니다아. 그냥 결혼전에 지를수있는거 다지르라고 조언해주는 친구들의 말을 실천해볼까하는 욕구도 가끔 뭉클뭉클합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는것이길래.) 장마철의 자취방 아직도 밤에는 쌀쌀해서 침낭덮고 잡니다. 이말은 주위사람에게 .. 201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