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초보2

[등산초보의 겨울산행기] 영장산 눈산행 (갈마치고개까지) 동네뒷산(?)인 영장산 다녀왔습니다. 눈내린 영장산 코스 사진 모음이랄까요 산행기랄까요...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보입니다'ㅁ' 별거없는 사진입니다만 크게보면 조금나아보일때도 있습니다^^ 등산초보 저는 밖에 나가돌아야 활력이 생기는 자칭 아웃도어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뛰는거 잘못하고 수영잘못하고 걷는거잘못하고.. 술잘못마시고 (음? 과연? -_-) 그러는거보면 아웃도어인은 아니고 그냥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인거같습니다. 워낙에 기본 몸뚱아리가 더위에는 강하나 추위에는 엄청나게 약한탓에 (추위에 약한 아웃도어인이라니....-_-) 겨울이 되면 자전거를 못타고 자전거를 못타면 밖에 못나가고... 밖에 못나가니 기분이 다운된다랄까요. 저에게 겨울은 항상 힘든계절이 됩니다. 나름 활력을 유지하고자 이렇게 집에서.. 2012. 2. 4.
[등산초보의 민주지산 산행기] 5월말의 민주지산 언젠가의 겨울 눈덮인 한라산을 올라가본후 그느낌을 잊지못해서... 이젠 자전거만 탈게 아니라 산도 가봐야겠구나라는생각으로 냅따 등산화와 배낭을 구입했었죠. 그러나.. 자전거를 좋아하다보니 보통... 날이 좋으면 등산보다는 자전거를 끌고나가는 편이기도하고.. 자전거 구입후 초반 무리한 라이딩과 안좋은 자세로 인해 안좋았던 무릎이 등산 하산시 더욱 고통을 받게된다는걸 느끼고 그이후로 배낭과 등산화는 자취방에서 긴긴 숙성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등산갈 무릎을 아껴서 자전거를 더 오래타자 라는 뭐 그런생각이랄까요-_-';;; ) ................ 그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 자취방에서 등산화와배낭이 숙성되다못해 익어터질때쯤. 뭔가 뻥뚤린곳을 가고싶다라는 생각이들던 5월어느날 토마스형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2011. 6. 2.